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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생 | 1849. 2. 28, 독일 쾰른 |
|---|---|
| 사망 | 1908. 1. 5., 할레안데어잘레 |
| 국적 | 독일 |
요약 독일의 의사·생리학자·약학자·실험병리학자.
그는 오스카르 민코프스키와 함께 개의 췌장을 제거하면 당뇨병이 생긴다는 것을 발견함으로써 췌장에서 합성되는 인슐린이 체내에서의 당(糖)의 이용에 중요한 호르몬이라는 것을 밝혔다.
스트라스부르크대학교(1886~90)에서 메링과 민코프스키는 1889년 지방분해효소를 분비하는 유일한 기관으로 알려진 췌장을 개에게서 제거함으로써 지방의 소화를 방해하려고 시도했는데 그 개는 혈중 당이 많아져서 생기는 질병인 당뇨병의 증상을 보였다.
메링은 할레의 의학진료소장으로 있으면서 독일의 화학자인 에밀 피셔와 함께 바르비탈·베로날·프로포날 등으로 알려진 바르비투르산염을 개발했다(19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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