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과사전 상세 본문

출처 다음백과

매일경제신문

다른 표기 언어 每日經濟新聞

요약 1966년에 창간하여 지금까지 발행되고 있다. 창간 당시 주 12면이었으나 2001에는 주 300면으로 발행하고 있다. 1967년부터 해마다 광고학 세미나를 개최하였는데 1970년에는 광고연구 센터를 마련하여 광고산업을 활성화했다.
1981년 한국언론사상 처음으로 신문사를 사회와 사원에 환원하여 정진기언론문화재단과 사우회가 신문사를 운영하고 있다.
〈일본경제신문〉·〈일간공업신문〉 및 〈중국시보〉와 특약 및 업무제휴를 맺어 폭넓고 전문적인 경제 뉴스를 전달하고 있다. 매년 이코노미스트상·한국광고인대상·과학기술대상·매일경제도서문화상·산업사진공모상 등을 시행하며, 단행본 〈상품대사전〉·〈경제신어사전〉·〈매경문고〉 등을 펴냈다.

1966년 3월 24일 창간하여 지금까지 발행하고 있다. 창간 때의 발행인 겸 편집인은 정진기(鄭進基), 편집국장은 김기영(金基永), 발행소는 서울특별시 중구 소공동 50번지였다. 창간 때는 주 12면이었고, 1968년 4월 3일부터 주 28면, 1969년 11월 20일부터 주 36면, 1971년 11월 20일부터 주 48면, 1981년부터 주 72면으로 늘렸으며, 2001년 4월 현재 주 300면으로 발행하고 있다.

1967년 11월부터 해마다 광고학 세미나를 개최한 뒤 1970년 1월에는 광고연구 센터를 마련하여 광고산업을 활성화했다. 1977년 3월 24일 창간 11주년 때 사옥을 서울특별시 중구 필동1가 15번지로 옮겼다. 1981년 7월 발행인이던 정진기가 죽자 그의 유언에 따라 이 신문의 주식 가운데 80%를 공익법인(公益法人)에, 나머지 20%를 사우회(社友會)에 배당함으로써 한국언론사상 처음으로 신문사를 사회와 사원에 환원했다. 1981년 8월부터 정진기언론문화재단과 사우회가 신문사를 운영하고 있다. 1986년 3월 일본의 〈일본경제신문〉·〈일간공업신문〉 및 타이완의 〈중국시보〉와 특약 및 업무제휴를 맺어 폭넓고 전문적인 경제 뉴스를 전달하고 있다. 매년 이코노미스트상·한국광고인대상·과학기술대상·매일경제도서문화상·산업사진공모상 등을 시행하고 있으며, 단행본 〈상품대사전〉·〈경제신어사전〉·〈매경문고〉·〈매경신서〉 등을 펴냈다. 1988년 매경 전자신문(MEET) 서비스를 시작했고, 1993년 9월 매일경제 TV(MBN)를 설립했다. 1996년 9월 한글 제호로 바꾸고 전면 가로쓰기를 실시했다. 잡지 〈매경이코노미〉·〈시티라이프〉를 발행하고 있다. 사시(社是)는 '신의 성실한 보도', '부의 균형화 실현', '기술개발의 선봉 및 기업육성의 지침'이다. 2001년 4월 현재 장대환이 사장을 맡고 있으며, 납입자본금은 315억 원이다. 지역별 판매비율은 수도권 59.5%, 지방 30%, 해외 및 가판 10.5%이다. 본사는 서울특별시 중구 필동1가 30-1번지에 있다.

본 콘텐츠의 저작권은 저자 또는 제공처에 있으며, 이를 무단으로 이용하는 경우 저작권법에 따라 법적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출처

다음백과
다음백과 | cp명Daum 전체항목 도서 소개

다양한 분야의 전문 필진으로 구성. 시의성 이슈에 대한 쉽고 정확한 지식정보를 전달합니다.

TOP으로 이동
태그 더 보기
신문

신문과 같은 주제의 항목을 볼 수 있습니다.



[Daum백과] 매일경제신문다음백과, Daum
본 콘텐츠의 저작권은 저자 또는 제공처에 있으며, 이를 무단으로 이용하는 경우 저작권법에 따라 법적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