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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 미국 아칸소 주 콜럼비아카운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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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 11,156명 (2025년 추계) |
면적 | 34.36㎢ |
언어 | 영어 |
대륙 | 북아메리카 |
국가 | 미국 |
요약 미국 아칸소 주 남서부 컬럼비아 군의 군청소재지이며 시. 멕시코 만 연안 평야 서쪽에 있다. 1938년 버크너 유전이 발견되자 경제기반이 바뀌어 석유와 가스 산업이 개발되었고 경공업은 뒤로 밀려났다. 연 평균 기온은 약 18°C이고, 연 평균 강우량은 약 1,280mm이다. 월드 챔피언십 스테이크 쿡오프 축제가 열리는 것으로 유명하며, 매년 11월 말부터 12월 말까지는 빛의 축제가 열린다.
멕시코 만 연안 평야 서쪽에 있다. 1853년에 설립되었고 시의 이름은 아칸소 원산인 목련나무, 혹은 월계수나무의 이름에서 유래되었다. 면화 상업지구, 농작물의 거래·가공 중심지로서 발전했다.
1855년 읍이 되었고, 1949년 시가 되었다. 주변 지역은 울창한 숲과 대초원, 낮은 구릉지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택사캐나에서는 동쪽으로 약 80km, 리틀록에서는 남쪽으로 약 210km, 루이지애나주 슈리브포트에서는 북동쪽으로 약 120km 떨어져 있다.
연 평균 기온은 약 18°C이고, 연 평균 강우량은 약 1,280mm이다. 사계절의 기온이 크게 차이 나지 않아 겨울에도 온화한 편이고, 봄에는 따뜻하다. 하지만 여름에는 다소 덥고 습하여 최고 온도가 37°C까지 올라가기도 한다. 가을에는 선선한 바람을 느낄 수 있다.
도시가 형성될 당시에는 면화를 생산하는 것이 주된 경제 활동이었고, 농업도 활발했다. 제2차 세계대전 이후에는 제조업이 각광을 받기 시작했고, 1938년 도시 인근의 매그놀리아 유전에서 석유와 천연가스가 발견되면서 유전 사업이 성행하고 뒤이어 철강과 목재, 알루미늄 등의 생산업도 활기를 띠었다. 여러 석유 시추 회사가 있으며, 목재 회사도 다수 소재한다.
매그놀리아는 월드 챔피언십 스테이크 쿡오프 축제가 열리는 것으로 유명하며, 매년 11월 말부터 12월 말까지는 빛의 축제가 열린다. 광장의 쇼핑센터에도 많은 사람들이 몰리고, 배우 찰턴 헤스턴이 서명한 벽화가 있는 것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교육기관으로는 매그놀리아 이스트사이드 초등학교와 매그놀리아 중학교, 매그놀리아 고등학교 등이 있고, 1909년 농업학교로 설립된 서던아칸소대학교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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