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과사전 상세 본문
위치 | 스페인 남부 안달루시아 지방, 지중해 연안 |
---|---|
인구 | 1,629,298명 (2016 추계) |
면적 | 7,308㎢ |
대륙 | 유럽 |
국가 | 스페인 |
요약 스페인 남부 안달루시아 지방에 있는 주. 지중해에 면해 있다. 이 주를 흐르는 주요 강으로는 과달로르세·과디아로 강이 있다. 코스타델솔의 일부인 이 주 해안지역은 기후가 따뜻하고 화창해 특히 토레몰리노스와 주도인 말라가 시는 관광객들에게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 가장 중요한 도시는 말라가 시를 비롯해 론다와 안테케라이다.
지중해에 면해 있다. 이 주의 북반부는 안달루시아 평원에 속한 반면, 남반부는 해안에서 가파르게 솟아오르는 산악지대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 해안을 따라 대상 저지대가 있다. 알라마 산맥이 동쪽의 그라나다 주와의 경계를 이루며 카디스 주(서부) 경계에서 멀지 않은 곳에 론다·미하스·톨록스·베르메하 산맥들이 한점으로 모여 거의 1,919m에 이르는 정상을 이룬다.
이 주를 흐르는 주요 강으로는 과달로르세·과디아로 강이 있다. 농업이 주업으로 연안 저지대와 비옥한 내륙 골짜기에서 과일·야채·올리브·포도 등을 재배한다. 산악지대에는 철과 납을 비롯한 광물자원이 상당량 매장되어 있고 북쪽에서는 암염이 채굴된다.
코스타델솔(태양의 해안)의 일부인 이 주 해안지역은 기후가 따뜻하고 화창해 특히 토레몰리노스와 주도인 말라가 시는 관광객들에게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 이밖에도 관광객이 많이 찾는 곳은 선사시대의 그림과 유물을 지닌 멩가·비에라·네르하·엘로메랄 동굴들과 마르베야 북쪽 세라니아델론다(론다 산악지대)의 국립사냥지역이다.
이 주에서 가장 중요한 도시는 말라가 시를 비롯해 론다와 안테케라이다. 1972년 말라가대학교가 엘에히도에 세워졌다.
본 콘텐츠의 저작권은 저자 또는 제공처에 있으며, 이를 무단으로 이용하는 경우 저작권법에 따라 법적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유럽과 같은 주제의 항목을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