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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 탄자니아 동해안 앞바다에 있는 인도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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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 50,000명 (2025년 추계) |
면적 | 435㎢ |
언어 | 스와힐리어, 영어 |
국가 | 탄자니아 |
요약 동아프리카 탄자니아의 동해안 앞바다에 있는 인도양의 섬. 다르에스살람에서 남동쪽으로 130㎞ 지점, 루피지 강 어귀 맞은 편에 있다. 주산품은 코프라·석회석·어류 등이다. 1980년부터 탄자니아에 속해 있고, 웅구자 섬과 펨바 섬, 라담 섬과 함께 잔지바르 제도를 구성한다. 열대성 기후를 가진다.
다르에스살람에서 남동쪽으로 130㎞ 지점, 루피지 강 어귀 맞은 편에 있다. 본토와의 사이에 너비 16㎞, 길이 48㎞의 해협이 있다. 웅구자 섬과 펨바 섬, 라담 섬과 함께 잔지바르 제도를 구성한다.
열대성 기후를 가진다. 일 평균 기온은 7월이 약 24°C, 1월에서 3월이 약 28°C로 그 차이가 크지 않고, 겨울이 없다. 평균 강수량은 8월과 9월이 약 20mm, 4월이 약 400mm로 여름보다는 봄에 강수량이 월등하게 높다. 3월에서 5월 사이에 비가 많이 오고, 7월에서 10월은 건기로 분류된다. 대체적으로 무덥고 다소 습하거나 건조한 날씨이다.
교통시설로 섬 안에 마피아 공항과 항구가 있다. 경제 산업은 어업과 농업 등을 기반으로 한다. 주산품은 코프라·석회석·어류 등이며, 현재 탄자니아에 속해 있다. 섬인 만큼 스쿠버 다이빙이나 낚시를 즐기는 관광객이 많고, 관련 레저가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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