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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독일의 네카어 강변에 위치한 홍적통의 분포지이며 '마우어 사층'이라 불리는 플라이스토세의 한 지층명(플라이스토세는 약 250만 년 전에 시작되어 1만 년 전에 끝났음).
마우어 사층의 두께는 약 20m 정도이고, 검치 고양이, 곰, 말, 하마, 멸종된 코끼리 화석이 들어 있다. 1907년에는 이곳에서 독일의 가장 오래된 인류의 화석 조각인 하이델베르크인의 하악골이 발견되었다. 이 동물군의 증거는 마우어 사층이 플라이스토세의 비교적 온난한 기후였던 귄츠-민델 간빙기에 퇴적되었다는 견해를 뒷받침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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