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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생 | 미상 |
|---|---|
| 사망 | BC 45. 5 |
| 국적 | 로마 |
요약 옵티마테스(보수적인 원로원의 귀족계급)를 이끈 사람.
율리우스 카이사르에게 철저히 반대했다. BC 51년 콘술(집정관)로서 카이사르에게서 군 통수권을 빼앗으려 했으나 친 카이사르 호민관인 가이우스 스크리보니우스 쿠리오의 방해로 실패했다. 내란(BC 49~45：폼페이우스·옵티마테스와 카이사르 사이에 일어난 싸움) 동안 폼페이우스를 따라 그리스로 갔으나 BC 48년 폼페이우스가 죽자 미틸리니에 은둔하면서 웅변술을 익히고 철학을 연구했다.
BC 46년 카이사르는 원로원의 간청으로 그를 사면했는데 키케로의 연설 〈마르켈루스를 위해 Pro Marcello〉가 행해진 것도 이때였다. 이탈리아로 가는 도중 아카이아의 피레에프스에서 한 수행원에게 살해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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