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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시아스

다른 표기 언어 Lysias
요약 테이블
출생 BC 445경
사망 380 이후
국적 그리스

요약 그리스의 직업적 연설문 작가(웅변).

그의 꾸밈없고 간결한 글은 그리스 아티카 방언의 평이한 문체의 본보기가 되었다.

시라쿠사 태생으로 아테네에 정착한 케팔로스라는 부자의 아들로 태어났다. 플라톤은 〈국가 Republic〉의 서두에서 케팔로스와 두 아들 리시아스 및 폴레마르코스를 매력적으로 묘사했다. 리시아스는 이탈리아에서 웅변술을 공부한 뒤, BC 412년에 아테네로 돌아왔으며, 이무렵부터 수사학을 가르쳤던 것으로 보인다. 펠로폰네소스 전쟁에서 패배한 뒤 아테네가 '30인의 참주' 치하에 있던 BC 404년에 동생 폴레마르코스와 함께 이방인이라는 이유로 체포되었다. 폴레마르코스는 살해당했지만 그는 메가라로 달아나, 망명한 아테네 민주주의자들의 민주회복운동을 도왔다. BC 403년 아테네 민주주의가 회복되자 아테네로 돌아가 소송 당사자들을 위한 변론문을 쓰기 시작했다.

오늘날 남아 있는 그의 법정 변론들은 대부분 국가에 대한 범죄에 관계된 것으로, 살인, 고의적 상해, 신성 모독, 뇌물 수뢰 등을 다루고 있다. 특히 호소력 있는 변론은 신체 장애자도 국가 연금을 받을 권리가 있다고 주장하는 〈신체 장애자를 위하여 For the Cripple〉라는 글이다. 이 글을 비롯한 여러 변론문에서 그는 연설자의 성격에 맞추어 글을 쓰는 특유의 융통성을 보여 준다. 직업적인 글을 쓸 때는 침착한 어조를 유지했지만, 그가 쓴 연설문 가운데 가장 길고 유명한 글 〈에라토스테네스를 고발함 Against Eratosthenes〉에서는 열정적인 웅변을 하기도 했다. 이 연설문은 BC 404년에 아테네가 항복한 뒤 공포정치시대를 연출한 '30인의 참주' 중 한 사람인 에라토스테네스를 탄핵한 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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