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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생 | 1911. 4. 6, 독일 뮌헨 |
|---|---|
| 사망 | 1979. 8. 8, 뮌헨 |
| 국적 | 독일 |
요약 독일의 생화학자.
1964년 콜레스테롤과 지방산의 대사작용을 연구해 콘라트 블로흐와 함께 노벨 생리학·의학상을 받았다.
뮌헨대학교에서 공부한 뒤 그곳에서 화학을 강의했고(1942~47) 후에 교수가 되었다. 뮌헨에 있는 동안 살아 있는 세포의 중간대사를 연구해 스테롤과 지방산을 생합성하는 연쇄반응의 첫번째 단계가 조효소 A의 아세틸화라는 사실을 증명했다. 1954년 그는 뮌헨에 있는 막스 플랑크 생화학연구소 소장이 되었다.
리넨은 국제 과학계에서도 높이 인정받았으며, 노벨상 위원회는 그의 수상 이유로 스테롤과 지방산의 생합성에 관한 발견은 순수화학뿐만 아니라 콜레스테롤 때문에 생긴 심장병의 치료제를 찾는 데도 이바지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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