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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턴홀 자기

다른 표기 언어 Longton Hall porcelain

요약 불과 10년(1749~60) 정도만 제작된 영국의 연질자기(軟質磁器).

무겁고 반투명하며 제작과 유약에서 많은 결점이 있다. 이것의 전형적인 색상은 연한 황록색, 분홍색, 진한 빨강색, 진홍색, 진한 청색이다.

공장은 윌리엄 리틀러가 스태퍼드셔에 세웠다. 3개의 푸른 점이 있는 십자형으로 된 L자가 상표였지만 대부분의 생산품엔 표시되어 있지 않다.

1749~53년경에 이 공장은 중국·마이센·첼시에서 그 모양이 시작되었던 형상자기를 생산했는데, 이는 유약을 너무 두껍게 발라 윤곽이 뚜렸하지 않아서 '눈사람'이라고 불렸다. 또 코발트, '리틀러 청색'으로 장식하고 물레 성형 대신 거푸집(몰드)으로 찍어낸 식탁용기들을 만들었다.

1754년~57년에 '리틀러 청색'은 담청색으로 부드러워졌고 튜린(뚜껑있는 수프 접시)·소스보트(배 모양 접시)·플래터(타원형의 얕은 접시) 등이 꽃양배추·양배추·상추 모양으로 만들어졌다. 이때, 후에 더비 공장을 설립한 윌리엄 듀즈버리가 롱턴 홀 제품에다 에나멜유약을 입혔다. 플리머스 자기에 근거를 둔 형상자기들이 꽤나 많았다.

마지막으로 1758년~60년경에는 재정난을 타개하려고 파랗고 하얀 식기와 아울러 전사기법으로 장식한 차주전자와 컵을 집중적으로 만들어냈으나 실패하였다. 당시 제작된 형상자기 중 하나인 '4개 대륙'이 롱턴 홀의 모든 제품 가운데 가장 뛰어난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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