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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생 | 860경 |
|---|---|
| 사망 | 932경 |
| 국적 | 노르망디 |
요약
노르망디 공작령을 세운 스칸디나비아의 방랑자.
(프). Rollon. Rolf, Rou라고도 함.
노르웨이 왕 하랄 1세로부터 독립해나와 스코틀랜드·잉글랜드·플랑드르·프랑스를 원정·약탈하던 중 911년경 센 강 유역에 정착했다. 프랑스의 단순왕 샤를 3세는 파리 포위공격을 중단하고 샤르트르 부근에서 그와 싸움을 벌였고 생클레르쉬레프트 조약을 맺었다.
이 조약으로 샤를 3세는 롤로에게 네우스트리아의 일부를 주었는데 이 지방을 그뒤 노르망디라 부르게 되었다.
롤로는 대가로 약탈을 중지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죽기 전 아들 기욤(윌리엄) 1세 롱스워드에게 공작령 통치권을 주었으며(927), 912년 세례를 받았으나 이교도로서 죽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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