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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활

캠퍼스는 뉴브런즈윅, 뉴어크, 캠든 캠퍼스가 있다. 뉴브런즈윅 캠퍼스는 주캠퍼스로, 캠퍼스 자체를 다시 네 개의 전공계열로 나눌 만큼 가장 많은 학부대학 및 대학원이 설치되어 있고 학생 수도 나머지 두 캠퍼스에 비해 압도적으로 많기 때문에 통상적으로 ‘러트거스 대학교’라고 할 때에는 뉴브런즈윅 캠퍼스를 칭하는 경우가 많다. 뉴어크 캠퍼스에는 정책대학원과 법학대학원 등 특성화 학과가 중심으로 설치되어 있으며, 캠퍼스 옆에는 뉴저지 공과대학교가 있어서 협약을 통해 두 학교의 학생이 서로 교차수강을 할 수 있는 시스템이 마련되어 있다. 캠든 캠퍼스에는 간호학과, 경영학과, 심리학과 등이 설치되어 있다.

대학조직

이전에는 남자대학이었지만 1970년대부터 남녀공학으로 전환된 뉴브런즈윅 시의 러트거스 대학, 교양교과를 가르치는 여자대학인 더글러스 대학, 전문교과 및 전문직 준비교과와 교양과정을 가르치는 남녀공학의 쿡 대학과 리빙스턴 대학 등이 이 대학에 합병되어 각각 캠퍼스가 되었다. 포함된다. 이밖에 약학대학·공과대학·메이슨그로스미술대학 등이 있다.

캠던 캠퍼스에는 캠던문리대학·캠던법과대학이 있고, 뉴어크 캠퍼스에는 문과대학·간호대학·경영대학원·형법대학과 법과대학 분교가 있다. 그리고 각 캠퍼스마다 야간대학생을 위한 야간부 대학이 개설되어 있다. 부설연구소로는 응용심리학연구소, 정책연구소, 첨단에너지시스템연구소 등이 있다.

출신 인물

러트거스뉴저지주립대학교 출신의 인물로는 1976년 노벨 경제학상을 수상한 밀턴 프리드먼, 작가 재닛 에바노비치, 배우 제임스 간돌피니, 배우 크리스틴 데이비스, 성우 댄 그린, 성우 타라 플랫 등이 있다. 한국인으로는 배우 차인표, 교수 박석순, 총신대학교 총장 이재서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