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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립 이념

동양대학교는 자주, 진리, 봉사를 통한 새 역사의 개척이라는 창학이념 아래 세계중심국가의 주역이 될 인재의 양성을 설립 목적으로 하고 있다. 교훈은 '자유·진리·봉사'이다.

연혁 및 변천

동양대학교는 최현우가 세운 학교법인 현암학원이 1974년 6월에 설립인가를 받아 1994년 3월에 전자공학과·제어계측공학과·통신공학과·전자계산학과·산업공학과로 개교한 동양공과대학교가 전신이다. 1995년 8월에 영국 쉐필드대학과 상호 교류 협약을 체결했으며, 이후에도 국제적인 학문 시야를 갖추기 위해 해외 각국의 대학과 자매결연 및 국제교류 협정을 체결했다.

이후 공학 및 사회 계열 학과를 신설하고 1996년 3월에 지금의 동양대학교로 교명을 바꾸었다. 학문 연구 영역을 넓히기 위해 1997년 10월에 정보대학원, 1999년 11월에 일반대학원과 교육대학원을 신설했으며, 2016년에는 전국 최초로 미군반환공여지에 캠퍼스를 조성한 북서울(동두천) 캠퍼스를 개교했다. 2019년 미래교육혁신원을 설치했다. 2021년 2월 AI빅데이터융합학과를 신설했다. 2023년 9월 인천교통공사와 도시철도 인력 양성에 대한 협약을 체결했다. 2024년 2월 동두천시 육아종합지원센터 위탁기관으로 선정되었다.

대학 조직

2025년 대학은 공과대학·철도대학·국방기술대학·인문사회대학·문화예술대학·간호대학·현암교양교육원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각 대학에는 전공에 따라 학부와 전공과목이 개설되어 있다. 대학원 과정으로는 일반대학원·정보대학원·교육대학원의 전문 과정을 갖추고 있다.

부속기관으로는 공무원사관학교와 국제교류원, 평생교육원, 중앙도서관, 철도사관학교, 어학교육원, 발전기금조성사업단, 학생생활복지관 등이 있고, 부설연구소로는 지역개발연구소·전통문화연구소·통일/군사연구소·안전기술연구소·문화유산연구소 등이 있다.

현황

동양대학교의 소재지는 경상북도 영주시 풍기읍 동양대로 145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