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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척추동물 > 포유강 > 영장목 > 긴꼬리원숭이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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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산지 | 아프리카 (카메룬,케냐,우간다) |
크기 | 약 41cm ~ 61cm |
무게 | 약 4.2kg ~ 7.5kg |
학명 | Cercopithecus neglectus |
식성 | 잡식 |
임신기간 | 150∼180일 |
멸종위기등급 | 높은위기 |
요약 동아프리카와 중앙아프리카에 걸쳐, 특히 강과 늪 근처 산림에 널리 분포하는 긴꼬리원숭이. 식성은 잡식이다. 크기는 41~61cm, 무게는 4.2~7.5kg 정도이다. 임신기간은 150~180일 정도이다. 높은 위기의 멸종위기등급을 받았다.
정의
포유강 영장목 긴꼬리원숭이과에 속하는 척추동물. 학명은 ‘Cercopithecus neglectus’이다. 카메룬, 케냐, 우간다가 원산지이고, 식성은 잡식이다. 임신기간은 약 150~180일이다. 높은 위기의 멸종위기등급을 받았다.
형태
크기는 약 41~61cm, 무게는 약 4.2~7.5kg이다. 수컷과 암컷의 차이가 커서, 수컷은 약 7kg, 암컷은 4kg 정도이다. 온몸은 적갈색이며 팔다리는 검은색에 가깝지만 엉덩이는 크고 밝은 빛을 띤다. 하얀 턱수염이 있으며 몸에 작은 반점이 있고 털빛은 황회색이다. 넓적다리를 따라 흰 줄무늬가 있고 손·발·꼬리는 검다. 이마에는 끝부분이 흰빛을 띠는 붉은 털들이 모여 있고 그 밑부분에 검은 띠가 있다. 뺨에 난 털은 희끗희끗한 검은색과 노란색이다. 몸이 다소 커서 긴꼬리원숭이 가운데 행동이 그리 민첩하지 못한 축에 든다.
생태
드브라자원숭이는 아프리카 사하라 사막 이남의 거의 모든 나라의 산악지대나 늪, 숲속에 걸쳐 서식한다. 대부분 식물의 잎과 열매를 먹지만, 때로 곤충도 먹이로 삼는다. 수컷은 6년 정도 되었을 대 성숙하며 짝짓기는 대개 2~3월에 하고, 150~180일의 임신 기간 후 대개 한 마리의 새끼를 낳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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