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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류 | 속씨식물 > 외떡잎식물강 > 난초목 > 난초과 |
|---|---|
| 원산지 | 아시아 (대한민국,일본,중국) |
| 서식지 | 온대지방 |
| 꽃말 | 미인 |
요약 한국을 비롯하여 중국, 일본 및 동남아시아의 온대지역에서 자라는 난. 꽃자체가 크고 화려한 서양란과 달리, 동양란은 잎의 곡선미와 수수한 꽃, 꽃의 향기를 즐기기 위해 가꾼다. 통풍이 잘 되는 곳에서 온도와 햇빛, 습도가 맞아야 잘 자란다. 대표적인 동양란의 종류로는 춘란·옥화란·소심란·건란·한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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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열대와 아열대 지역에서 자라는 카틀레야속(屬)·파레놉시스속·키프리페디움속 등의 서양란에 대응되어 나온 명칭이다. 란속(Cymbidium)·석곡속(Dendrobium)·풍란속(Neofinetia) 등의 난들을 모두 가리키나 이중 춘란속 식물들이 대표적인 동양란으로 알려져 있어 동양란 하면 곧 춘란을 뜻한다고 해도 될 정도이다.
형태
서양란은 꽃이 크고 화려한 색을 띠고 있어 주로 꽃자체를 감상하기 위하여 가꾸지만, 동양란은 날씬하게 쭉 뻗어 있는 잎의 곡선미와 수수한 꽃과 향기를 즐기기 위하여 가꾸고 있다.
종류
동양란에 속하는 종류로는 춘란을 비롯하여 옥화란·소심란·건란·한란·보세란·금릉변란 등이 있다.
재배법
동양란은 온도와 햇빛 및 습도가 잘 맞고 바람이 잘 통해야만 잘 자란다. 온도는 20~25℃ 사이가 적당하며 5~6℃ 이하로 떨어지거나 30℃ 이상이 되면 뿌리가 잘 자라지 못하므로 온도를 조절해준다. 햇빛은 동양란이 그늘에서 자라므로 햇빛이 직접 난에 닿지 않도록 조심해야 하는데 햇빛에 직접 닿게 되면 잎이 타기도 한다.
습도는 공기 중의 습도가 60％가 넘어야 잘 자랄 수 있으므로 잎에 물을 뿌려주어 적당한 습도를 유지시켜준다. 바람은, 강한 바람이 불면 잎에서 물이 빠져나가 마르기 쉬우므로 강한 바람이 부는 곳을 피한다. 또한 잎을 자주 만지게 되면 잘 자라지 못하므로 난에서 조금 떨어져서 잎과 꽃을 감상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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