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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립 이념

동남보건대학교는 국민보건과 국가산업발전에 필요한 신지식인, 기술과 인격을 갖춘 최고의 전문직업인 양성을 설립 이념으로 세워졌다. 21세기 지식정보사회를 주도하고 고부가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전문기술인 양성을 교육 목적으로 하고 있다. 교훈은 '예의를 바르게, 학리에 밝고, 기술을 익히자'이다.

연혁 및 변천

동남보건대학교는 1973년 7월에 홍재길이 설립한 학교법인 동남학원이 인가되었고, 1974년 3월에 임상병리과·방사선과·식품영양과로 개교한 동남보건전문학교를 전신으로 한다. 이후 교세가 발전했고 1977년의 교육법 개정으로 전문학교가 전문대학으로 개칭됨에 따라 1979년 1월에 동남보건전문대학으로 개편했으며, 이후 유아교육과·환경관리과·간호과치·위생과 등이 신설되었으며, 1998년 6월에 동남보건대학으로 교명을 바꾸었다. 2011년 전문대학도 ‘대학교’ 명칭을 사용할 수 있도록 개정된 <고등교육법>에 따라 2012년 1월 동남보건대학교로 교명을 바꾸었다. 2019년 8월 보육과를 아동보육복지과로, 식품영양과를 식품영양학과로 학과명을 변경했다. 2020년 2월 보건3D프린팅융합과가 의료기기 RA 전문가 교육기관으로 지정되었다. 2023년 2월 한국방사선교육평가원에서 주관하는 방사선교육인증평가에서 방사선교육인증을 획득했다. 2024년 3월 전문학사과정 의료영상3D모델링융합과의 학과명을 의료영상3D모델링과로 변경했다.

대학 조직

2025년 기준 대학의 전문학사과정으로 보건계열과 사회실무계열, 간호계열 등이 있다.

부속기관으로는 학술원, 박물관, 산학협력단이 있다.

현황

동남보건대학교의 소재지는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천천로74번길 50이다. 법인관계 교육기관으로는 동남유치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