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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사시기 | 매년 10월 중순 |
|---|---|
| 장소 | 일본 도쿄 |
| 분야 | 영화 |
| 채택 | 1985년 |
| 사이트 | http://2016.tiff-jp.net |
요약 일본 도쿄에서 매년 10월 개최되는 국제 영화제. 초기 1985년부터 1990년까지는 격년으로 열리다가, 1991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다. 영화제 기간 동안 경쟁부문을 비롯하여 아시아의 미래, 특별 초대작품, 특별 프로그램, 월드포커스 등 25개 부문으로 구분하여 영화를 상영한다. 1992년 5회 때에, 정지영 감독의 <하얀 전쟁>이 그랑프리를 수상한 바 있다.
개요
아시아에서 가장 오래된 영화제 중 하나인 도쿄국제영화제는 1985년 개최 이래, 새로운 재능 있는 영화인들을 발견하고 그들의 작품 활동을 장려하는 데에 전념해왔다. 아시아 지역의 영화 발전에 많은 공헌을 했으며, 특히 독특한 장르와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는 영화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 경쟁부문 외에도 아시아 및 중동 지역의 영화, 월드 시네마 신작, 일본 영화 신작 등의 비경쟁부문 영화들도 함께 상영된다.
주요 내용
일본영상국제진흥협회 유니재팬(UNIJAPAN)이 주관한다. 매년 10월 말 약 10일에 걸쳐 롯폰기힐즈, 신주쿠 발트9, 신주쿠 피카디리, TOHO 시네마즈 등 도쿄 내 각 극장과 홀 등에서 영화 상영과 영화제 관련 행사가 진행된다. 종합 영화제이나 장편 영화에만 한정하여 영화제 기간 동안 120여편을 상영한다. 영화 상영 외에도 학생들과 전문가, 사업가를 대상으로 각종 세미나와 심포지움, 워크샵이 열린다.
시상
경쟁부문에서는 도쿄 사쿠라 그랑프리, 심사위원 특별상, 최우수 감독상, 최우수 여우상, 최우수 남우상, 최우수 예술공헌상 등을 수여한다. 1992년 정지영 감독의 〈하얀 전쟁〉이 최우수 작품상과 최우수 감독상을 수상했으며, 1998년 이광모 감독이 〈아름다운 시절〉로 도쿄 골드상을 받았다.1999년에는 박종원 감독의 〈송어〉가, 2000년에는 홍상수 감독의 〈오! 수정〉이 각각 심사위원 특별상을, 2001년에는 허진호 감독의 〈봄날은 간다〉가 최우수 예술공헌상을 받았다.
| 회차 | 부문 | 수상작 |
|---|---|---|
| 1회 (1985) | 그랑프리 | <태풍 클럽(Typhoon Club)> |
| 2회 (1987) | 그랑프리 | <낡은 우물(Old Well)> |
| 3회 (1989) | 그랑프리 | <그해 여름의 흰 장미(That Summer of White Roses)> |
| 4회 (1991) | 그랑프리 | <희망의 도시(City of Hope)> |
| 5회 (1992) | 그랑프리 | <하얀 전쟁(White Badge)> |
| 6회 (1993) | 그랑프리 | <푸른색 연(The Blue Kite)> |
| 7회 (1994) | 그랑프리 | <천국역자(The Day the Sun Turned Cold)> |
| 8회 (1995) | 그랑프리 | - |
| 9회 (1996) | 그랑프리 | <콜리야(Kolya)> |
| 10회 (1997) | 그랑프리 | <퍼펙트 서클(The Perfect Circle)>, <비욘드 사일런스(Jenseits der Stille)> |
| 11회 (1998) | 그랑프리 | <오픈 유어 아이즈(Abre los ojos)> |
| 12회 (1999) | 그랑프리 | <다크니스 & 라이트(Darkness and Light)> |
| 13회 (2000) | 그랑프리 | <아모레스 페로스(Amores Perros)> |
| 14회 (2001) | 그랑프리 | <슬로건(Slogans)> |
| 15회 (2002) | 그랑프리 | <부러진 날개(Broken Wings)> |
| 16회 (2003) | 그랑프리 | <누안(Nuan)> |
| 17회 (2004) | 그랑프리 | <위스키(Whisky)> |
| 18회 (2005) | 그랑프리 | <눈에게 바라는 것(What the Snow Brings)> |
| 19회 (2006) | 그랑프리 | |
| 20회 (2007) | 그랑프리 | <밴드 비지트 - 어느 악단의 조용한 방문(The Band's Visit)> |
| 21회 (2008) | 그랑프리 | <툴판(Tulpan)> |
| 22회 (2009) | 그랑프리 | <이스턴 플레이스(Eastern Plays)> |
| 23회 (2010) | 그랑프리 | <인터메이트 그래머(Intimate Grammar)> |
| 24회 (2011) | 그랑프리 | <언터처블:1%의 우정(Intouchables)> |
| 25회 (2012) | 그랑프리 | <디 아더 선(The Other Son)> |
| 26회 (2013) | 그랑프리 | <우리가 최고야(Vi ar bast!)> |
| 27회 (2014) | 그랑프리 | <헤븐 노 왓(Heaven Know What)> |
| 28회 (2015) | 그랑프리 | <니스 - 더 하트 오브 매드니스(Nise da Silveira: Senhora das Image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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