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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토사우루스

다른 표기 언어 Nothosaurus , 幻龍 동의어 거짓 도마뱀
요약 테이블
분류 바다파충류 > 노토사우루스류
원산지 아시아 (중국), 아프리카, 유럽
연대 트라이아스기 후기
크기 약 3m ~ 6m
무게 약 80kg ~ 400kg
식성 육식

요약 원시 해양파충류의 한 속. 중국과 아프리카, 유럽이 원산지였고, 트라이아스기 후기에 살았다. 크기는 3~6m 정도였고, 무게는 80~400kg 정도였다. 식성은 육식이었다. 플레시오사우루스와 유사하지만, 후손으로 보지는 않는다.

노토사우루스(Nothosaurus)

원시 해양파충류의 한 속

ⓒ Haplochromis/wikimedia | cc-by-sa

개요

노토사우루스류에 속하는 바다파충류. 학명은 ‘Nothosaurus’이다. 명칭을 지을 당시에 일반적인 파충류와는 다른 해부학적 특징이 많았기 때문에 ‘가짜 도마뱀’을 뜻하는 ‘노토사우루스’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알려져 있다. 조상은 육상 파충류로 추측된다.

형태

크기는 약 3~6m, 무게는 약 80~400kg 정도였다. 가느다란 몸에 긴 목과 꼬리, 긴 다리가 특징이었다. 수중생활을 하는 종류로 발가락 사이에 물갈퀴가 있었으나 다리는 특별히 수중생활에 적합한 형태로 발달하지는 않았다. 구개는 닫혀 있었으며 기도와 식도는 구분되어 있었는데, 이는 물속에서 음식을 먹을 수 있도록 적응한 것이었다. 턱에는 가장자리를 따라 뾰족한 이빨들이 있었다.

생태

원산지는 중국과 아프리카, 유럽이었고, 트라이아스기 후기에 살았다. 화석은 서남부 및 동아시아, 북아프리카, 특히 유럽의 트라이아스기(2억 2,500만 년 전부터 시작되어 3,500만 년 간 지속됨) 지층에서 발견된다. 식성은 육식으로, 사냥할 때에는 물 속을 헤엄치면서 길고 가느다란 목을 움직여 어류 등의 먹이를 잡아먹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종류

노토사우루스와 비슷했던 종으로는 좀더 진화된 플레시오사우루스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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