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과사전 상세 본문
분류 | 바다파충류 > 노토사우루스류 |
---|---|
원산지 | 아시아 (중국), 아프리카, 유럽 |
연대 | 트라이아스기 후기 |
크기 | 약 3m ~ 6m |
무게 | 약 80kg ~ 400kg |
식성 | 육식 |
요약 원시 해양파충류의 한 속. 중국과 아프리카, 유럽이 원산지였고, 트라이아스기 후기에 살았다. 크기는 3~6m 정도였고, 무게는 80~400kg 정도였다. 식성은 육식이었다. 플레시오사우루스와 유사하지만, 후손으로 보지는 않는다.
개요
노토사우루스류에 속하는 바다파충류. 학명은 ‘Nothosaurus’이다. 명칭을 지을 당시에 일반적인 파충류와는 다른 해부학적 특징이 많았기 때문에 ‘가짜 도마뱀’을 뜻하는 ‘노토사우루스’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알려져 있다. 조상은 육상 파충류로 추측된다.
형태
크기는 약 3~6m, 무게는 약 80~400kg 정도였다. 가느다란 몸에 긴 목과 꼬리, 긴 다리가 특징이었다. 수중생활을 하는 종류로 발가락 사이에 물갈퀴가 있었으나 다리는 특별히 수중생활에 적합한 형태로 발달하지는 않았다. 구개는 닫혀 있었으며 기도와 식도는 구분되어 있었는데, 이는 물속에서 음식을 먹을 수 있도록 적응한 것이었다. 턱에는 가장자리를 따라 뾰족한 이빨들이 있었다.
생태
원산지는 중국과 아프리카, 유럽이었고, 트라이아스기 후기에 살았다. 화석은 서남부 및 동아시아, 북아프리카, 특히 유럽의 트라이아스기(2억 2,500만 년 전부터 시작되어 3,500만 년 간 지속됨) 지층에서 발견된다. 식성은 육식으로, 사냥할 때에는 물 속을 헤엄치면서 길고 가느다란 목을 움직여 어류 등의 먹이를 잡아먹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종류
노토사우루스와 비슷했던 종으로는 좀더 진화된 플레시오사우루스가 있었다.
본 콘텐츠의 저작권은 저자 또는 제공처에 있으며, 이를 무단으로 이용하는 경우 저작권법에 따라 법적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