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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생 | 1756. 4. 17, 프랑스 파리 |
|---|---|
| 사망 | 1804. 1. 9, 쿠바 앞바다 |
| 국적 | 프랑스 |
요약 무시 원수의 둘째 아들로 노아유 가문에서 가장 유명한 인물.
노아유(Louis-Marie)
ⓒ Gilbert Stuart/wikipedia | Public Domain
미국 독립전쟁에 참가해 라파예트 밑에서 장교로서 눈부신 활약을 보였고 요크타운 항복문서를 체결했다. 1789년에 삼부회에 선출되었고, 8월 4일 모든 특권을 폐지하자는 결의(미라보는 이를 주신제라고 일컬었음)를 실행에 옮기기 시작했으며, 1790년 6월에는 데기용과 함께 귀족 칭호와 하인 제복을 없애자고 제안했다.
프랑스 혁명이 더욱 진전되자 미국으로 이주해 필라델피아에 있는 빙엄은행의 공동 경영자가 되었다. 큰 성공을 거두었으나 은행경영을 그만두고 산도밍고에서 로샹보의 지휘를 받으며 영국과 싸웠다. 몰생니콜라 방어전에서 눈부신 전과를 올리고 수비대와 함께 쿠바로 탈출했다. 그러나 아바나로 가던 중 영국군함의 공격을 받아 긴 교전 끝에 중상을 입고 죽었다(→ 요크타운 포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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