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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자기나 파이앙스에 하는 장식의 일종.
못 박힌 자국이 있는 나뭇결이나 옹이로 착각하게 하는 장식이다. 이런 장식은 18세기 중엽에 프랑스의 니데르빌과 투르네 도자기 공장에서 생산한 찻잔이나 접시, 항아리 등에서 찾아볼 수 있다. 18세기말에는 게라에 있는 튀링겐 공장에서 전문적으로 생산되었다. 착상은 좋았지만 도자기 장식에는 전혀 어울리지 않아 널리 퍼지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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