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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 미국 코네티컷 주 남서부, 버크셔 산맥의 작은 언덕기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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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 84,732명 (2021년 추계) |
면적 | 114.7㎢ |
대륙 | 북아메리카 |
국가 | 미국 |
요약 미국 코네티컷 주 남서부 페어필드 군에 있으며 댄베리 읍과 동일지역을 차지하는 시. 버크셔 산맥의 작은 언덕기슭에 있다. 1685년 이주민들이 정착했다. 1702년에 읍이 되었다. 원래의 읍지역 안에 있는 지방자치체가 1889년에 시로 되었다. 현재는 전기기구와 기계류를 생산하는 공업도시이다. 인공호수인 캔들우드 호를 중심으로 한 휴양지가 가까이에 있다. 면적 114.7㎢, 인구 84,732(2021 추계).
버크셔 산맥의 작은 언덕기슭에 있으며 스틸 강을 따라 뻗어 있다.1685년 이주민들이 정착했고 1687년 영국 도시의 이름을 따서 댄베리로 명명되었다. 댄베리는 1702년에 읍이 되었다. 원래의 읍지역 안에 있는 지방자치체가 1889년에 시로 되었고 1965년에 읍과 시가 통합되었다.
미국독립전쟁 때 혁명군의 주요병참기지였고, 이때문에 윌리엄 트라이언 장군이 지휘하는 영국군이 이 마을을 불태우고 약탈했다. 현재 이곳은 전기기구와 기계류를 생산하는 공업도시이다.
옛날에는 제이독 베네딕트가 1780년에 시작한 모자산업으로 널리 알려져 있었지만 지금은 점차 쇠퇴하고 있다. 스콧팬턴 박물관에는 모자의 역사가 전시되어 있다.
1869~81년까지 해마다 열린 댄베리 박람회는 코네티컷 주에서 가장 규모가 큰 박람회였다. 1903년 설립된 웨스턴코네티컷주립대학이 있다. 인공호수인 캔들우드 호(둘레 97㎞ 이상)를 중심으로 한 휴양지가 가까이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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