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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립 | 1908년 11월 15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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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지 |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촌로46길 33 |
사이트 | http://www.kma.org/ |
요약 의료제도와 의료체계의 개선, 학술연구의 지원, 국민보건 계몽사업 등을 목적으로 설립된 전국 의사단체.
목차
접기설립 목적
의사들을 회원으로 설립된 사단법인체. 국민건강증진 및 사회복지에 기여하기 위해 의료제도 및 의료체계의 개선과 학술연구 지원과 보급, 회원의 권익 보호와 상호간의 친목을 목적으로 한다. 1908년 11월 창립된 의사연구회를 전신으로 수 차례의 변천을 거쳐 1995년 대한의사협회로 개칭되었다.
주요 기능
서울특별시·광역시·도에 반드시 지부를 설치해야 하며 이에 따라 해당지역에 의사회가 설립되어 있다. 또한 보건복지부장관에게서 의료 및 국민보건 향상에 관한 협조요청을 받으면 이에 응해야 하며, 회원의 질적 향상을 위한 보수교육 실시에 대한 의무가 있다. 의료법의 적용을 받으며 이에 규정되지 않은 사항은 민법 중 사단법인에 관한 규정을 준용하도록 되어 있다.
조직구성 및 활동내용
조직은 대의기구인 대의원총회와 집행부로 구성되어 있으며 집행부는 회장·부회장·기획조사이사·학술이사·의무이사·보험이사·재무이사·공보이사·법제이사 등의 이사진으로 구성되어 있다. 산하단체로는 대한의학회·개원의협의회·한국의정회가 있다. 대한의학회는 1966년 10월 6일에 의학연구발전 및 의학진흥 도모, 분과학회 상호간의 유대강화 및 학회와 의사회 간의 연계를 목적으로 대한의학협회 정관에 의해 설치된 산하단체로서 51개 정회원 분과학회 및 22개 준회원 학회로 구성되어 있다.
대한의학회에서는 기초의학의 진흥, 학술연구사업 실시 및 지원, 학술대회 및 국제 심포지엄 개최, 학술교재 발간, 의사국가시험제도 연구 및 지원, 전문의 자격시험 시행, 의학용어 심의 및 제정 등의 사업을 하고 있다. 개원의협의회는 개원의 문제를 전문적으로 연구하는 곳으로서 회장의 자문에 응하고, 건의하는 일을 하며 한국의정회는 정책적인 과제에 대한 로비 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학술지 성격의 대한의학협회지를 1948년 5월 10일 창간하여 월간으로 발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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