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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류 | 속씨식물 > 쌍떡잎식물강 > 무환자나무목 > 감탕나무과 |
|---|---|
| 원산지 | 아시아 (대한민국,일본) |
| 서식지 | 산 중턱의 숲속 |
| 크기 | 약 15m |
| 학명 | Ilex macropoda |
요약 감탕나무과에 속하는 낙엽교목. 한국과 일본이 원산지이고, 산 중턱의 숲 속에 서식한다. 크기는 15m 정도이다. 가지는 긴 것과 짧은 것이 있다. 꽃은 늦봄에 피고, 열매는 가을에 붉게 익는다. 잎을 차로 끓일 수 있다.
ⓒ WIKIMEDIA COMMONS (KENPEI) | cc-by-sa
개요
쌍떡잎식물강 무환자나무목 감탕나무과에 속하는 속씨식물. 학명은 ‘Ilex macropoda’이다. 목재가 대패를 만들기 매우 용이한 나무라고 하여 ‘대팻집나무’라는 이름이 붙었다. 크기는 약 15m이다. 원산지는 한국과 일본으로, 한국에서는 충청남도에서 발견할 수 있다.
형태
크기는 약 15m이다. 긴 가지와 짧은 가지가 달리는데 짧은 가지는 촘촘하게 동전이 쌓여 있는 것처럼 달린다. 긴 가지에 달리는 잎은 어긋나지만 짧은 가지에 달리는 잎은 가지 끝에 몇 장씩 모여 난다. 잎 뒷면의 맥에 털이 있으며 잎가장자리에는 드문드문 톱니가 있다. 꽃은 암꽃과 수꽃이 따로따로 피는데 암꽃은 짧은 가지 끝에 몇 송이씩 달리지만 수꽃은 많이 모여 핀다. 열매는 핵과(核果)각주1) 로 붉게 익는다.
생태
꽃은 5월에 피고, 열매는 10월에 익는다. 원산지는 한국과 일본이고, 주로 산 중턱의 숲 속에 서식한다. 한국에서는 충청남도 이남지방에서만 자라고, 줄기나 가지의 속이 흰색으로 다른 나무들과는 다르다.
활용
이른봄에 겨울눈에서 나온 잎을 따서 차 대신 끓여 마시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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