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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월간 종합지.
1930년 3월 15일부터 9월 15일까지 통권 5호를 펴냈다. 편집 겸 발행인은 전무길. 국판, 200쪽 안팎. 4,000년 유구한 우리의 문화가 정체되어 있어 이를 헤쳐나가기 위한 '신문화의 창성'을 목적으로 한다고 밝혔다.
준학술지의 성격으로 논문·수필·시·소설·잡조 등으로 구성되었다. 일반학술이나 사회평론보다 문예평론에 많은 지면을 할애했다. 프로 문학이나 민족주의 문학의 중간적 입장을 가지고 좌·우익에 상관없이 모든 사람들의 글을 실었다. 박영희·이기영·권환·송영·김해강·이광수·주요한·김억·김동인 등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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