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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 서구에 소재한 시립 미술관. 1995년 착공되었고, 1998년 4월 15일 개관했다. 2007년 5월 이응노미술관을 개관했다. 2008년 9월 창작센터를 개관했고, 2012년 1월 이응노미술관을 분리했다. 2022년 공립미술관 최초로 열린수장고를 준공해 시민에게 수장고를 개방하고 소장품의 보관과 보존을 공개하기 시작했다. 대전시립미술관 본관은 연면적 8,407,37㎡의 1층 지상, 2층의 건물로, 5개의 전시실과 수장고, 강당, 세미나실 등의 시설이 운영되고 있으며 야외 시설로는 야외 분수대와 잔디공원이 있다. 인체크로키, 판화, 미술사와 미학사 등의 성인 미술 강좌는 물론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미술관 나들이, 우리가족 미술관 체험 등을 운영하고 있다.

조직은 관장 산하에 관리과장과 학예연구과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관리과장 밑에는 관리팀과 시설운영팀이 있고, 학예연구과장 밑에는 학예연구과가 있다.

미술관은 대전광역시 서구 둔산대로 155에 소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