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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경기도 가평군 외서면 대성리의 구운천과 북한강이 만나는 지점 일대에 위치한 유원지.
경춘선 및 경춘국도를 따라서 춘천 쪽으로 마석을 지나 구운교를 넘어서는 곳에 위치한다. 대성리역을 중심으로 북한강변을 따라서 남북으로 약 0.26㎢의 부지에 넓은 레저타운을 이루고 있다. 정식 명칭은 대성리 국민관광유원지이다. 강변에는 수십만 그루의 나무가 그늘을 이루고, 유원지 내에는 민박촌·텐트촌·여성전용캠프장·그늘막·나루터·보트장 등 각종 숙박 및 위락시설이 갖추어져 있다. 강변과 숲이 어우러져 경관이 아름답고, 특히 서울에서 가까워 대학생을 비롯한 젊은 층의 단합대회 및 수련회의 장소로 자주 이용된다. 부근에 서울특별시교육위원회의 야외수련장이 있다.
대성리
대성리유원지로 가기 위해 대성리역을 나서는 관광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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