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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 150 (20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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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 | 섬 |
면적 | 5.082㎢ |
소재지 | 충청남도 당진시 석문면 난지도리 |
요약 충청남도 당진시 석문면 난지도리에 속한 섬.
충청남도 당진시 서북부 해상에 있는 섬. 태안반도에서 북쪽으로 약 4㎞ 해상에 있다. 소난지도와는 동남쪽으로 약 1㎞의 수로를 사이에 두고 있다. 최고지점의 높이가 119m에 불과하며, 대부분 낮은 구릉지이다. 동쪽해안이 깊게 만입되어 ㄷ자형을 이루며, 북쪽 해안은 모래언덕이 발달해 있다. 기후는 대체로 따뜻하고 비가 많지만, 겨울에는 북서계절풍의 영향을 강하게 받는다.
농산물로 쌀·보리·고구마·콩 등이 생산되며, 주민은 대부분 농업과 어업을 겸한다. 연근해 일대에서는 갈치·조기·새우·뱅어 등이 잡히고, 김·굴 등의 양식업과 천일제염업이 활발하다. 취락은 중앙부 대란지 마을에 집중 분포한다. 백사장이 펼쳐져 있는 서부 해변은 경치가 뛰어나 해수욕장으로 이용되고 있다. 능선을 따라 소로가 나 있으며, 서산 생금포에서 출발하는 정기여객선이 1일 2회 운항된다. 면적 5.082㎢, 해안선길이 9㎞, 인구 150(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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