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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류 | 속씨식물 > 쌍떡잎식물강 > 아욱목 > 담팔수과 |
|---|---|
| 원산지 | 아시아 (대한민국) |
| 서식지 | 토심이 깊고 비옥한 온대지역, 해변 |
| 크기 | 약 20m |
| 학명 | Elaeocarpus sylvestris var. ellipticus |
요약 담팔수과에 속하는 상록관목. 대한민국이 원산지이고, 토심이 깊고 비옥한 온대지역과 해변에 서식한다. 크기는 20m 정도이다. 꽃은 한여름에 연한 노란색으로 피고, 열매는 초가을에 검푸른색으로 익는다.
ⓒ KENPEI/wikipedia | CC BY-SA
개요
쌍떡잎식물강 아욱목 담팔수과에 속하는 속씨식물. 학명은 ‘Elaeocarpus sylvestris var. ellipticus’이다. 계절에 상관없이 천천히 하나씩 단풍이 들어가는 잎으로 인해 여덟 개의 잎 중 하나는 단풍이 들어있다고 해서 ‘담팔수’라는 이름이 붙었다는 설과, 나뭇잎에서 여덟 가지의 빛이 난다고 하여 이러한 이름이 붙었다는 설 등이 있다. 서귀포 천지연에서 자라는 담팔수는 천연기념물 제163호로 지정되어 있다.
형태
키가 약 20m까지 자란다. 잎은 어긋나지만 때때로 모여 나는 것처럼 보이기도 한다. 윗면은 진한 초록색이고 광택이 나며 잎가장자리에는 끝이 둔한 톱니들이 있다. 꽃은 아주 연한 노란색이고 잎가장자리에서 나온 총상꽃차례에 10~20송이씩 무리 져 핀다. 꽃잎은 4장이고 꽃잎 하나하나가 가장자리에서부터 한가운데까지 깊게 갈라져 있어 술이 달린 것처럼 보인다. 열매는 핵과이고 검푸른색으로 익는다.
생태
꽃은 7월에 피고, 열매는 9월에 익는다. 연평균기온이 15℃ 이상인 곳에서만 자라 한국에서는 제주도에서만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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