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과사전 상세 본문
분류 | 척추동물 > 포유강 > 식육목 > 개과 |
---|---|
원산지 | 유럽 (크로아티아) |
크기 | 약 48cm ~ 58.5cm |
무게 | 약 16kg ~ 25kg |
식성 | 잡식 |
임신기간 | 약 60일 |
요약 아드리아 해 연안 달마치야에서 그 이름이 유래된 개의 품종. 크로아티아의 달마치야가 원산으로 알려져 있으나 정확한 기원 시기와 장소는 알려지지 않았다. 감시견이나 군견, 소방서의 마스코트, 사냥개, 양치기 개, 서커스에서 재주부리는 개 등으로 사용된다. 특히 마차를 호송·호위하는 역할로 가장 잘 알려져 있다. 날씬하며 균형이 잘 잡힌 달마티안은 털이 짧고, 흰 바탕에 검은 점이 있다. 오늘날 미국 소방관을 상징하는 마스코트 스파키(Sparky)로 활약하고 있다.
개요
소방서 마스코트로 잘 알려진 개의 품종. 'English coach dog', 'firehouse dog', 'plum-pudding dog' 등의 별칭이 있다. 고대 그리스 조각에 등장할 만큼 그 역사가 오래된 품종이다. 집시들의 반려견으로 유럽에 분포했다. 유럽에서 장거리를 마차로 이동할 때, 마차 옆에서 주인과 말을 다른 개나 위협으로부터 보호하는 역할을 했다. 영화 <101마리 달마시안 개>를 통해 더욱 널리 알려졌고, 애완견으로서 많은 인기를 누렸다.
형태
어깨높이는 48~58.5cm이며 몸무게는 16~25kg이다. 흰 바탕에 검은 점박이 무늬가 몸 전체에 고루 퍼져있는 것이 특징이다. 하지만 갓 태어난 강아지의 털색은 온통 하얗다가 생후 2주 정도 후부터 검정색 점이 생긴다.
특성
활발하고 기억력이 좋다. 온순한 성격에 사람을 잘 따른다. 활기가 넘치는 품종으로 충분한 운동이 필요하다. 짧은 털을 지녔지만 털이 많이 빠지기 때문에 빗질을 자주 해줘야 한다.
본 콘텐츠의 저작권은 저자 또는 제공처에 있으며, 이를 무단으로 이용하는 경우 저작권법에 따라 법적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