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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절지동물 > 갑각강 > 십각목 > 달랑게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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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산지 | 아시아 |
서식지 | 조간대 상부 모래 |
크기 | 약 2cm |
학명 | Ocypode stimpsoni |
요약
갑각강 십각목 달랑게속에 속하는 동물들.
sand crab이라고도 함.
20여 종(種)이 알려져 있다. 사각달랑게는 뉴저지에서 브라질에 이르는 서대서양 연안의 조상대 위쪽 마른 모래바닥에서 산다. 사각달랑게는 갑각이 거의 4각형이고 너비가 3.75~5㎝ 정도이다. 깊이가 1m 정도 되는 구멍 속에 살며 주로 갯뜀벌레(sand flea)를 먹는다.
파리잡이달랑게는 인도양과 태평양의 백사장에 사는데 나뭇잎 밑의 파리를 집게로 잡는다. 홍해에 사는 사라탄달랑게의 수컷은 16㎝ 높이의 모래두둑을 쌓고, 그곳으로부터 자신의 집에 이르는 길을 만든다. 모래두둑으로 유인된 암컷은 길을 따라 수컷의 집으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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