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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립 | 1995년 2월 |
|---|---|
| 국가 | 대한민국 |
| 사이트 | https://www.kakaocorp.com/ |
| 본사 주소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첨단로 242 (영평동) |
요약 다음커뮤니케이션은 인터넷 포털 사이트 ‘다음’(Daum)을 운영했던 회사로 1995년 설립됐고, 2014년 카카오와 합병해 ‘다음카카오’라는 이름을 거쳐 현재 회사 이름은 ‘카카오’(Kakao)가 되었다. 이에 따라 다음커뮤니케이션이라는 회사는 2014년 이후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다. 1997년 국내 최초 무료 웹메일 서비스였던 ‘한메일’, 1999년 ‘다음카페’ 등은 메일, 커뮤니티 등의 인터넷 문화를 정착시켰다. 합병 이전 다음커뮤니케이션이 제공하던 서비스들은 합병 이후 카카오 포털부문에서 바통을 이어받아 담당하고 있다.
다음커뮤니케이션
다음커뮤니케이션은 인터넷 포털 사이트 ‘다음’(Daum) 운영을 통해 검색, 이메일, 커뮤니티 등 다양한 인터넷 기반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었다. 2014년 10월1일 카카오와 합병해 ‘다음카카오’로 사명이 변경됐고, 2015년 9월에는 다시 ‘카카오’로 회사이름이 바뀌었다. 이에 따라 2014년 10월 이후 다음커뮤니케이션이라는 회사는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다.
다음커뮤니케이션은 컴퓨터 프로그램 개발과 인터넷 서비스를 목적으로 1995년 2월16일 이재웅씨가 공동 창업했다. 검색광고, 디스플레이광고, 게임, 거래형 서비스 등으로 수익을 창출했다.
1997년 5월 국내 최초 무료 웹메일 서비스로 시작한 ‘한메일’은 3800만명의 회원들과 함께 국내 대표 메일로 성장했다. 또 1999년 온라인 카페 서비스를 시작으로 온라인 커뮤니티 문화를 정착시켰다. 2016년 3월 현재 약 1000만개, 3800만 회원이 참여하는 카페와 1인 미디어 서비스 블로그, 개방형 블로그 서비스 티스토리 등 다양한 커뮤니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다음커뮤니케이션은 2014년 5월23일 카카오와 합병 계약을 체결했다. 각 회사가 보유한 전문역량을 상호 활용해 모바일과 인터넷 시장 환경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사업경쟁력을 강화하고 이를 활용해 국내 시장에서의 영향력 확대 뿐 아니라 해외 시장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해 나갈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겠다는 것이 합병 이유였다. 2014년 10월1일 합병일 기준 (주)카카오 보통주식(액면가 500원) 1주당 (주)다음커뮤니케이션 보통주식(액면가 500원) 1.5555137주를 교부했고, 교부된 주식은 2014년 10월14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됐다.(합병비율: 다음커뮤니케이션 : 카카오 = 1:1.5555137)
연혁
-1995.2 다음커뮤니케이션 설립
-1997.5 ‘한메일넷’ 서비스 시작(국내 첫 무료 웹메일 서비스)
-1999.5 ‘다음 카페’ 서비스 시작(온라인 커뮤니티) -2000.1 ‘다음 검색’ 서비스 시작
-2003.2 ‘미디어 다음’ 서비스 시작
-2004.3 제주도 이전 협약식 체결
-2004.8 라이코스 인수 및 일본시장 진출
-2004.10 세계적 인터넷전화업체 Skype와 전략적 제휴
-2005.3 CJ인터넷과 검색, 게임 전략적 제휴
-2006.2 제주 글로벌미디어센터(GMC) 건립
-2007.1 동영상 통합 브랜드 ‘tv팟’ 오픈
-2007.5 검색엔진 독자 개발
-2007.7 ‘티스토리’ 지분 100% 확보, 블로그 시장 공략 본격화
-2008.9 ‘다음체’ 개발, 무료 배포
-2008.11 신규 지도 서비스 론칭 및 비전 발표
-2009.2 모바일 지도서비스 개시
-2010.1 다음카페, 회원수 800만 돌파
-2010.8 다음 로드뷰, 전국으로 서비스 확대
-2011.1 다음-트위터 제휴, 실시간 검색 강화
-2011.4 다음지도, 실시간 버스 정보 제공
-2012.1 다음지도, ‘도보 길찾기’ 서비스 시작
-2012.2 보이스톡 서비스 시작(일본)
-2012.4 제주사옥 완공
-2013.1 다음-펄어비스, MMORPG ‘검은사막’ 제작 발표
-2013.6 다음, ‘웹툰’ 모바일앱 출시
-2014.5 다음-카카오 합병 발표
-2014.9 뉴스펀딩 출시
-2014.10 ‘다음카카오’ 출범
제주로 본사 이전
제주시 첨단로 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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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인터넷 기업의 사업 영역은 거리의 제한이 없다는 확신으로 본사를 제주도로 이전했다. 2004년 3월 다음은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시, 제주대학교와 본사 이전 실험에 대한 협약을 체결하고 이를 ‘즐거운 실험’이라고 이름붙였다. 같은 달 다음은 제주시 애월읍 유수암리의 펜션을 개조해 ‘인터넷지능화연구소’(Net Intelligence Lab)를 조성하고, 16명이 선발대로 제주에 입성해 ‘즐거운 실험’을 시작했다. 같은해 6월 제주시 노형동 현대해상 사옥에 추가로 미디어다음을 운영하는 미디어본부가 옮겨와 1차 이전을 완료했다. 2006년 2월 제주시 오등동에 다음글로벌미디어센터(GMC)을 완공해 입주했고, 2009년 3월에는 본사를 제주로 옮길 것을 주주총회에서 의결했다.
본사 이전을 위해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에 약 3만8000평의 부지를 확보해 3년의 공사 끝에 2012년 4월 화산동굴과 오름을 본뜬 모양으로 다음 본사인 ‘스페이스 닷원’(Daum Space.1)을 설립했고, 기존 GMC는 서비스센터로 변신했다. 초창기에 제주생활을 불편하게 생각하는 직원들이 많았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제주생활에 대한 만족도가 높아졌다. 2013년 제주 근무 직원 대상 생활만족도 자체조사에서 ‘만족한다’는 응답이 91.3%(설문참여자: 418명)에 달했다. 2014년 3월말 현재, 다음커뮤니케이션과 다음서비스 제주 근무자는 각각 416명과 449명으로 제주지역 다음의 총 고용수는 865명에 달했다. 이중 제주도민은 다음커뮤니케이션에 38명과 다음서비스에 449명의 95%인 427명을 합쳐 모두 465명이 채용돼 고용창출효과가 나타난 것으로 평가됐다. 다음의 매출액은 2004년 1834억원에서 2013년 5021억원으로 제주 이전 이후 꾸준히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즐거운 실험’ 10주년을 맞이한 2014년 4월에는 제주 첨단과학기술단지에서 두번째 사옥인 스페이스닷투(Space.2)가 완공됐다.
주요 서비스
다음 메일
1997년 5월 ‘한메일’이라는 이름으로 국내 최초 무료 웹메일 서비스로 제공된 이래 3800만명의 회원이 가입했음.
다음 카페, 블로그, 티스토리
1999년 온라인 카페 서비스를 시작으로 온라인 커뮤니티 문화를 정착시켰음. 2016년 3월 현재 약 1000만개, 3800만 회원이 참여하는 카페(cafe.daum.net)와 1인 미디어 서비스 블로그(blog.daum.net), 개방형 블로그 서비스 티스토리(tistory.com) 등 다양한 커뮤니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음.
다음검색
수천만 이용자들이 축적한 방대한 콘텐츠와 자체 개발한 검색엔진을 토대로 개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생활형 검색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음
미디어
국내외 주요 통신사와 일간지, 스포츠지, 전문지 등 제휴 언론사 뉴스를 제공하고 있음. 네티즌과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이 이뤄지는 공간으로 정보광장, 토론광장, 참여광장 등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음.
다음지도
- 로드뷰 : 360도 파노라마 거리사진을 생생하게 지도와 함께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
- 스토어뷰 : 맛집·병원·펜션 등 내부를 실사 촬영한 ‘스토어뷰’
- 실시간 교통정보 : 전국 고속도로와 주요 국도의 주요 도로 소통상황을 실시간으로 지도위에 구현하는 서비스
다음웹툰
강풀의 <순정만화>가 성공한 이후 본격적으로 웹툰 서비스가 불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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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 최종 업데이트 2024.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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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um백과] (주)다음커뮤니케이션 – 다음백과,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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