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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이슬람 도자기의 한 종류.
15세기부터 꽃을 피웠던 오스만 제국의 도자기 양식으로 이따금 이즈니크 도자기와 혼동되어 왔다.
이것의 장식 무늬로는 비교적 자연스러운 튤립·카네이션·장미·백합·사이프리스 등의 꽃과 나무 및 사람·동물의 모습이 즐겨 쓰였고 대부분 흰 바탕에 암청색·청록색·초록색·보라색 등으로 무늬를 그려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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