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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스코틀랜드의 침공으로 시작되어 잉글랜드의 승리로 끝난 전투(1346. 10. 17).
프랑스와 동맹을 맺은 스코틀랜드 왕 데이비드 2세는 에드워드 3세의 칼레(프랑스 땅) 포위를 교란시키기 위해 잉글랜드로 쳐들어갔다. 그러나 잉글랜드 왕 에드워드 3세는 이 침입을 예견하고 미리 북부 주에 강력한 부대를 배치해두었다. 이 전투는 더럼 근처에서 벌어져 스코틀랜드의 참패로 끝났다. 데이비드 2세는 붙잡혔고 스코틀랜드 남부는 점령당했으며, 잉글랜드는 프랑스와 계속 전쟁을 할 수 있었다. 데이비드는 1357년까지 포로로 남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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