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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외향성과는 대조적으로 생각이 끊임없이 안으로 향하는 성향.
이 두 용어는 20세기 스위스의 정신과 의사인 카를 융이 만들었다. 내향성인 사람은 사회적 상황에 적응하고 감정을 표현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경향이 있고, 지나치게 몽상적이고 내성적인 성질로 어떤 일을 결정하기 전에 여러 가지 고려사항을 신중하게 재본다. 그러므로 스트레스를 받으면 움추러드는 것이 내향성 성격의 전형적인 특징이다. 그러나 융도 인정했듯이, '전형적으로' 내향성이거나 외향성이라고 꼭집어서 말할 수 있는 사람은 없다는 것이 일반적인 연구결과이다.→ 외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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