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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 1,512 (20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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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적 | 48.57㎢ |
행정구역 | 14개리 40개반 (법정리 7개리) |
소재지 | 경기도 광주시 |
요약 경기도 광주시 북동부에 있는 면.
대한민국 경기도 광주시 북동부에 있는 면. 남한강과 북한강이 합류하는 지점에 있으며, 대체로 200~400m의 구릉성 산지를 이루고 있다. 동쪽 경계를 따라 남한강이 흐르고, 남쪽에는 해협산(531m)이 솟아 있다. 또한 서부에는 면의 서남쪽에서 유입하는 경안천과 한강이 합류하는 지점에 팔당호가 조성되어 있으며, 면 전체가 개발제한구역으로 묶여 있다.
평야는 거의 없으며, 강변을 따라 도로·취락·경지가 발달하고 있다. 주곡농업 외에 땅콩·채소류의 재배가 활발하며, 특산물로 고들빼기와 참붕어찜이 유명하다. 분원리는 옛날 자기제조로 알려진 광주분원이 있었던 곳이며, 구림원은 여름철 피서객으로 붐비는 곳이다. 남한강변을 따라 지방도가 통과하고 서쪽 팔당호 안을 따라 국도가 통과하나 교통은 비교적 불편하다.
행정구역은 분원리·귀여리·검천리·수청리·금사리·이석리·삼성리 등 7개리가 있다(법정리 기준, 행정리 기준 14개리). 면소재지는 광주시 남종면 분원길이다. 면적 48.57㎢, 인구 1,512(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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