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과

교훈은 '성실은 참되고 진실하여 거짓이 없는 것이요 최선을 다하는 것이다'이며, 경상북도 김천시 모암동 100-1번지에 있다.

1935년 4월 23일 지금의 김천중앙초등학교 위치에서 김천고등여학교로 개교했으며, 1936년 김천시 모암동으로 교사와 기숙사를 이전하였다. 1946년 1월 26일 경상북도로 이관되어 김천여자중학교로 개칭했으며, 1951년 김천여자중학교와 김천여자고등학교로 분리되었다. 1961년 다시 통합되었다가 1970년 분리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교육 목표는 사회를 밝히는 사람다운 사람, 미래를 펼치는 생각하는 사람, 세계로 향하는 앞서가는 사람을 육성하는 데에 있다. 학생의 개성, 능력, 진로를 고려하여 교육 내용과 방법의 다양화를 꾀하고 있으며, 교육과정 편성, 운영 체계를 개선하여 교육의 질을 관리하고 있다. 멀티미디어실은 컴퓨터와 DVD, 플루터 등의 장비를 갖추고 있어 교사와 학생들이 다양하게 활용하고 있으며, 2003년 5월 17일 기숙사 '혜지관'이 준공되었다.

2004년 3월 경상북도교육청지정 교수학습도움센터 시범학교로 지정되었다. 시를 좋아하는 학생들의 동아리 '명록', 풍물패 '길라잡이', 학교신문사 '지피지기' 등의 동아리들이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