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과사전 상세 본문

출처 다음백과

금영측우기

다른 표기 언어 錦營測雨器 동의어 보물 제561호

요약 조선시대 강수량의 측정을 위해 만들었던 측우기의 하나.

보물 제561호. 높이 32㎝, 바깥지름 15㎝, 안지름 14㎝, 깊이 10.8㎝, 무게 6.2㎏. 15세기초에 세계에서 처음으로 발명된 측우기는 그후 여러 차례 제작되었으나 지금 실물로 남아 있는 것은 이 측우기가 유일하다. 이것은 1837년(헌종 3)에 청동으로 제작된 것으로 1910년 당시 공주 감영에 있었기 때문에 '금영 측우기'라 부른다. 그후 일본 기상청에 옮겨졌다가 1971년 3월 우리나라에 반환되어 현재 중앙기상대에 보관되어 있다. 상·중·하 3단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3단을 분해할 수 있으며, 사용할 때는 꼭 맞게 조정해 쓸 수 있다. 상중하 각 단의 길이는 10.6㎝, 10.5㎝, 10.3㎝이다.

본 콘텐츠의 저작권은 저자 또는 제공처에 있으며, 이를 무단으로 이용하는 경우 저작권법에 따라 법적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출처

다음백과
다음백과 | cp명Daum 전체항목 도서 소개

다양한 분야의 전문 필진으로 구성. 시의성 이슈에 대한 쉽고 정확한 지식정보를 전달합니다.

TOP으로 이동
태그 더 보기
조선

조선과 같은 주제의 항목을 볼 수 있습니다.



[Daum백과] 금영측우기다음백과, Daum
본 콘텐츠의 저작권은 저자 또는 제공처에 있으며, 이를 무단으로 이용하는 경우 저작권법에 따라 법적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