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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1721. 8.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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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 | 1770. 10. 18, 영국 요크셔 스카버러 |
국적 | 영국 |
요약 7년전쟁(1756~63)의 영웅인 영국군 장교.
제3대 러틀랜드 공작의 맏아들이자 법정 추정 상속인으로, 관례에 따라 그랜비 후작 칭호를 받았다. 1746년 스코틀랜드에서 싸웠고 이듬해에는 플랑드르에서 싸웠다. 7년전쟁 때 독일로 파견된 그는 중장으로 진급했고, 1759년 8월 14일에는 연합군 소속 영국군의 사령관이 되었다.
1760년 7월 31일, 영국 기병대를 지휘하여 베스트팔렌의 바트부르크에서 프랑스군에게 멋진 승리를 거두었고, 1761년 7월 15, 16일에는 펠링하우겐(키트히덴케른)에 대한 프랑스군의 두 차례의 강력한 공격을 물리쳤다. 1762년 여름 내내 그는 격렬한 전투를 치렀다. 1766년 그랜비는 영국군 총사령관에 임명되었지만 '주니어스'라는 필명을 가진 정치 작가로부터 그의 임무에 대해 심한 공격을 받았다. 그는 공직을 사임한 뒤 빚더미 속에서 죽었다.
1779년 생존한 그의 맏아들 찰스 매너즈가 러틀랜드 공작령과 관련된 칭호들을 물려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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