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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치 | 미국 콜로라도 주 서부, 콜로라도 강과 거니슨 강 합류지점 |
|---|---|
| 인구 | 64,529명 (2021년 추계) |
| 면적 | 100.85㎢ |
| 언어 | 영어 |
| 대륙 | 북아메리카 |
| 국가 | 미국 |
요약 미국 콜로라도 주 서부 메이사 군의 군청소재지이며 시. 콜로라도 강과 거니슨 강이 만나는 그랜드 계곡에 있다. 1881년 목장주들이 원주민인 우트 인디언을 내쫓고 정착했으며, 처음에는 우트라고 부르다가 웨스트덴버로 이름을 바꾸었고 결국 두 강이 만나는 곳이라고 하여 '그랜드정크션'이라고 부르게 되었다. 1950년대에 주변에 매장되어 있는 석유와 가스, 바나듐, 길소나이트, 석유혈암 같은 천연자원과 더불어 우라늄을 생산하는 산업중심지로 발전했다. 면적 100.85㎢, 인구 64,529(2021 추계).
그랜드 정크션 스카이라인
ⓒ Eleaf/위키피디아 | CC BY-SA 3.0
콜로라도 강과 거니슨 강이 만나는 그랜드 계곡(고도 1,398m)에 있다. 1881년 목장주들이 원주민인 우트 인디언을 내쫓고 정착했으며, 처음에는 우트라고 부르다가 웨스트덴버로 이름을 바꾸었고 결국 두 강이 만나는 곳이라고 하여 그랜드정크션이라고 부르게 되었다.
그랜드정크션은 광산지대와 관개농업지역의 중심지이자 콜로라도 고원의 교통중심지로 발전했다. 1950년대에 그랜드정크션은 주변에 매장되어 있는 석유·가스·바나듐·길소나이트·석유혈암 같은 천연자원과 더불어 우라늄을 생산하는 산업중심지로 발전했다. 가까이에는 수많은 호수가 흩어져 있는 그랜드메사, 콜로라도 국립 명승지, 그랜드메사·언컴파그리 국립산림지 등이 있다. 그랜드정크션에는 메이사대학(1925)과 미국의 동력자원부 지부가 있다.
1882년에 읍이 되었고, 1891년에 시로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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