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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립 | (개교) 1946년 9월 1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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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 | 사립 종합대학 |
설립자 | 신익희 |
소재지 | 서울특별시 성북구 정릉로 77 |
사이트 | http://www.kookmin.ac.kr |
요약 서울시 성북구에 있는 4년제 사립 종합대학. 1946년 해공 신익희 선생이 보인상업학교에서 개교한 야간 국민대학관이 전신이다. 해방 후 설립된 최초의 사립대학으로, 1948년에 주간학교로 승격되었고 국민대학으로 교명을 변경했다. 1959년 국민대학교의 중흥자인 성곡 김성곤 선생에 의해 재단법인 국민학원이 인수되면서 비약적인 발전을 이루게 되었다. 1981년 종합대학으로 개편되었다. 교훈은 '이교위가 사필귀정'이다. 학교는 서울시 성북구 정릉동에 있다.
개요
서울시 성북구에 있는 학교법인 국민학원 소속의 4년제 사립 종합대학. 1946년 9월 해공 신익희 선생을 비롯한 상해 임시정부 요인들이 주축이 되고 임시정부 정신을 계승하여 설립한 보인상업학교를 모체로, 야간학교로 설립된 국민대학관이 전신이다. 1981년 종합대학으로의 개편되어 오늘에 이르렀다. 실용주의 학풍을 가지고 있으며 융합 학문을 강조하고 육성하는 교육환경을 제공한다.
설립 이념
국민대학교는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정신을 계승하여 독립 국가건설에 필요한 인재를 육성한다는 건학 이념으로 설립되었다. 대한민국 교육이념인 ‘홍익인간’의 정신과 국가와 인류사회 발전에 필요한 교육과 연구, 사회봉사활동을 성실하게 수행함으로써, ‘실천하는 교양인’, 소통하는 협력인’, ‘앞서가는 미래인’, ‘창의적인 전문인’의 소양을 두루 갖춘 인재 양성을 교육 목적으로 한다.
연혁 및 변천
국민대학교는 1946년 9월, 조국광복운동을 이끌던 해공 신익희 선생을 비롯한 상해 임시정부 요인들이 건국에 필요한 인재를 양성하고자 설립한 보인상업학교를 모체로, 야간학교로 설립된 국민대학관을 전신으로 한다. 1948년 2월 종로구 창성동 체신요원양성소로 교사를 이전하고, 그해 8월 주간학교로 승격하면서 교명을 국민대학으로 변경했다.
1959년 재계의 김성곤이 재단법인 국민학원을 인수하면서 국민대학은 중흥의 전환기를 맞이했다. 1971년 9월 정릉동으로 교사를 이전하였고, 1981년 3월 종합대학교로 승격되었고, 같은 시기에 사범대학교와 교육대학원을 신설했다. 1993년 성곡도서관을 준공하고 교상 ‘용두리’를 제막했다. 2011년 교직과정부를, 2014년에는 자동차융합대학을, 2015년에는 글로벌 창업벤처대학원을 신설했다.
2016년 개교 70주년을 맞이하여 ‘대한민국 고등교육체계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대표대학’을 비전으로 정하고, 세상을 바꾸는 공동체적 실용융합인재 양성에 노력을 기울였다. 2019년 제12대 총장으로 임홍재가 취임했다. 2020년 6월 대학 창의적 자산 실용화 지원(BRIDGE+) 사업에 선정되었다. 2023년 6월 교육부가 주관하는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 사업에서 차세대통신 분야 주관대학으로 선정되었다. 그 밖에 전세계 59개국 408개 대학과 자매결연을 맺고 교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2024년 5월에는 과기정통부로부터 '생성AI 선도인재양성 사업'에 선정되었다.
대학 조직
2025년 기준 대학은 글로벌인문/지역대학과 사회과학대학, 교양대학, 인문기술융합학부, 법과대학, 경상대학, 창의공과대학, 조형대학, 과학기술대학, 예술대학, 체육대학, 경영대학, 소프트웨어융합대학, 건축대학, 자동차융합대학, 미래모빌리티학과, 교직과정부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대학원은 일반대학원 외에 전문대학원과 특수대학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부속기관으로는 명원박물관과 국민대학교신문방송사 등이 있고, 부설연구소로 어문학연구소·한국학연구소·사회과학연구소 등 다수의 연구소가 있다.
현황
국민대학교의 소재지는 서울특별시 성북구 정릉로 77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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