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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립 이념

광주보건대학교는 전문 학술에 관한 심오한 이론과 다양한 응용방법을 교수함과 아울러 고매한 민주주의적 품격을 도야함으로써 인류사회의 평화와 발전에 공헌하는 지도적 인재 육성을 설립 이념으로 하여 세워졌다.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하는 전문기술 직업윤리를 겸비한 참된 인재 육성을 교육 목적으로 하고 있다. 교훈은 '진리·평화·자유'이다.

연혁 및 변천

광주보건대학교는 1971년 학교법인 호남기독학원이 여성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 인가를 받아 1972년 3월에 개교한 수피아여자실업전문학교를 전신으로 한다. 1975년 광주서원전문학교로 교명을 바꾸었다가 1977년의 교육법 개정에 따라 전문학교가 전문대학으로 개칭됨에 따라 1979년 1월 서원보건전문대학으로 교명을 변경했다.

1980년 1월 광주보건전문대학으로 개편했고 교세를 확장하기 위해 1986년 8월에 캠퍼스를 지금의 광산구로 장소로 신축·이전했다. 1998년 5월에는 지금의 교명인 광주보건대학교로 교명을 바꾸었다. 2000년대에는 2005년 4월 중국 대련의과대학, 2006년 4월 캐나다 셀커크대학과 자매결연을 맺었으며, 이후로도 해외 각국의 대학과 자매결연 및 국제교류 협정을 체결해 교류해왔다. 2011년 12월 국제교류센터를 설립했다. 2012년 5월 개교 40주년을 맞았다. 2016년 3월 현장실습지원센터를 설치했다. 2020년 6월 청년예비창업가 발굴 육성사업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 2023년 5월 성인학습지원센터를 신설했다. 2024년 3월 전남과학대학교 및 순천제일대학교와 LiFE사업 MOU를 체결했다.

대학 조직

2025년 기준 대학에는 간호학부, 복지케어학부, 보건의료1학부, 보건의료2학부가 있다. 부속기관으로 학술정보원과 미디어센터, 학생상담센터, 인권센터 등이 있다. 부설기관으로 평생교육원과 호산나보건진료소, 통합안전교육센터, 성인학습지원센터 등이 있다. 이밖에 사회봉사단, 장애학생지원센터, 인성교육센터 및 산학협력단 산하에 현장실습지원센터, IPE센터, 지역직업교육거점센터가 있다.

현황

광주보건대학교의 소재지는 광주광역시 광산구 북문대로 419번길 73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