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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류 | 속씨식물 > 외떡잎식물강 > 아스파라거스목 > 부추과 > 부추속 |
|---|---|
| 원산지 | 아시아, 유럽, 북아메리카 |
| 서식지 | 서늘한 곳 |
| 크기 | 약 30cm ~ 50cm |
| 학명 | Allium schoenoprasmum |
요약 백합과에 속하는 다년생 식물. 원산지는 아시아와 유럽, 북아메리카이며, 서늘한 곳에서 서식한다. 크기는 약 30cm~50cm이다. 파 종류의 하나로 식재료로 활용되며, 주로 음식의 맛을 돋우는 조미료로 쓴다.
ⓒ WIKIMEDIA COMMONS (Hampus Nilsson) | cc-by-sa
개요
속씨식물 외떡잎식물강 아스파라거스목에 속하는 식물. 학명은 ‘Allium schoenoprasmum’이다. 학명의 ‘allium’은 라틴어로 냄새를 뜻하는 단어인 ‘alere’에서 유래했으며, ‘schoenoprasmum’은 그리스어로 각각 골풀과 부추를 뜻하는 단어인 ‘schoinos’와 ‘prason’를 합성한 것이라고 알려져 있다.
형태
전체적인 모양은 작은 양파와 비슷하게 생겼으며, 작고 길다란 하얀색의 비늘줄기가 있으며 얇고 통처럼 생긴 잎이 무리 지어 달린다. 기다란 줄기는 펼쳐 놓으면 얼핏 쪽파나 실파와 같은 모양으로 보인다. 꽃은 파란색 또는 연보라색을 띠며 잎들 위에서 둥그런 산형 꽃차례를 이루어 빽빽하게 피는데 그 모양이 보기 좋으며, 씨는 적은 숫자만 맺힌다.
생태
골파는 추위에 잘 견디어 재배 환경이 그리 까다롭지 않고, 적합한 서식지도 서늘하고 다소 습기를 머금은 곳이다. 번식할 때는 씨를 심어 번식하기도 하지만 흔히 포기나누기나 조그만 비늘줄기를 심어 재배한다.
종류
골파는 보편적인 식재료인 양파, 대파, 실파와 같은 파 종류의 하나이다. 골파에서 파생된 종류로는 쪽파가 있는데, 쪽파는 골파와 샬롯(부추속의 식물로, 마늘과 양파를 섞어 놓은 듯한 모습)의 교배종이라고 알려져 있다.
활용
요리에 사용되는 식재료로 많이 활용한다. 줄기를 이용해 나물 무침을 하기도 하고, 화분에 골파를 심고 해가 계속해서 비칠 수 있도록 창가에 놓아 두었다가 잎의 아래쪽을 잘라 달걀·스프·샐러드·야채 등 음식의 맛을 내는 조미료로 쓸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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