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과사전 상세 본문
요약 고대 로마의 친족집단.
동일 남자조상의 후손들로 구성되었다. 후손들은 조상을 기리는 의미에서 이 사람의 이름을 제2의 성으로 삼았는데, 예를 들면 카이우스 발레리우스 카툴루스의 발레리우스 같은 것이다. 겐스는 같은 겐스의 구성원들과는 결혼할 수 없는 외혼제 단위의 집단이었다.
겐스라는 용어는 1877년 미국의 인류학자 루이스 헨리 모건이 동일 남자조상으로부터 생겨난 외혼제 혈연집단을 가리키기 위해서 도입한 말이다.
모건은 모계혈통집단(씨족)만을 가리키는 클랜(clan)이라는 말을 겐스로 대체하기를 원했다. 로버트 해리 로이는 겐스와 클랜을 모두 포괄하는 시브(sib)라는 용어를 제시했다. 또 일부 다른 인류학자들은 겐스라는 용어를 부계 시브(father-sib 또는 patrisib)로, 클랜이라는 용어를 모계 시브(mother-sib 또는 matrisib)로 대신할 것을 제안했다. 겐스나 시브라는 용어가 알려져 있기는 하지만 사용되는 일은 거의 없다.
미국을 제외하고는, 부모 중 어느 한쪽의 혈통만을 따르는 집단으로서 단일 조상에서 기원한 외혼제 단위를 가리키는 경우 클랜이라는 말이 더 많이 쓰인다. 부계 클랜과 모계 클랜이라는 말 속에서 두 집단의 차이가 더욱 선명하게 표현되는 것이 보통이다.→ 씨족
본 콘텐츠의 저작권은 저자 또는 제공처에 있으며, 이를 무단으로 이용하는 경우 저작권법에 따라 법적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사회와 같은 주제의 항목을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