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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대서양과 북태평양에서 볼 수 있으며, 눈이 머리의 오른편에 있다. 유럽의 바다에 사는 종은 리만다 리만다로 풍부하고 중요한 낚시용 어류이다. 작아서 보통 25cm가 안 되며, 연한 갈색을 띠고, 검은 점이 있거나 없다.

각시가자미는 'yellowfin sole'이나 'Alaska dab'라는 영어 이름을 가지고 있으며, 북태평양에 살고 있다. 이 물고기는 갈색을 띤다.

그밖의 각시가자미속 어류에는 서대서양에 사는 적갈색 어류로 녹빛 얼룩이 있으며 꼬리가 노란색인 리만다 페루기네아와 연한 얼룩이 있는 갈색 물고기로 몸 가장자리가 노란색을 띠는 북태평양의 리만다 프로보스키데아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