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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절지동물 > 곤충강 > 매미목 > 가루깍지벌레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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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식지 | 사과나무, 포도나무, 봉나무, 배나무 |
크기 | 약 0.1cm |
학명 | Pseudococcus comstocki (Kuwana) |
요약 매미목 가루깍지벌레과 곤충. 몸에는 옥수수 가루와 비슷한 희고 끈적끈적한 가루가 덮여 있는데, 이 때문에 가루깍지벌레라는 이름이 붙었다. 생물학적 방제와 유기살충제 등으로 없앨 수 있다. 대표 종으로는 귤가루깍지벌레와 가한가루깍지벌레가 있다. 전세계에 분포하며 사과나무와 포도나무, 봉나무 등에 서식한다. 크기는 0.1cm 정도이다.
개요
곤충강 매미목 가루깍지벌레과에 속하는 절지동물. 학명은 ‘Pseudococcus comstocki (Kuwana)’이다. 곤충의 몸이 옥수수 가루와 비슷한 희고 끈적끈적한 가루로 덮여 있어 ‘가루깍지벌레’라는 이름이 붙었다. 이 해충을 없애는 데는 생물학적 방제와 유기살충제가 효력이 있다.
형태
크기는 0.1cm이다. 성충은 황갈색을 띠나 몸 전체가 백색 가루로 덮여 있어 얼핏 보면 흰색으로 보인다. 몸 둘레에는 돌기가 약 17쌍 있다. 수컷에게는 한 쌍의 날개가 있고, 암컷은 타원형으로 행동거지가 굼뜨다.
생태
세계적으로 널리 분포하며 주로 사과나무와 포도나무, 봉나무, 배나무에 서식한다. 평소에 암컷과 영어로 'crawlers’(기는 놈이란 뜻)라고 부르는 유충은 잎맥을 따라 또한 잎 뒷면에 떼를 지어 있으며, 수컷은 두 날개로 활발하게 날아다닌다.
종류
이 류에 속하는 종 중 대표적인 것으로는 귤가루깍지벌레와 가한가루깍지벌레, 가루깍지벌레, 벚나무깍지벌레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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