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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류 | 속씨식물 > 쌍떡잎식물강 > 가래나무목 > 가래나무과 > 가래나무속 |
|---|---|
| 원산지 | 아시아, 유럽 |
| 서식지 | 산기슭의 양지 |
| 크기 | 약 18m ~ 20m |
| 학명 | Juglans mandshurica Maxim. var. mandshurica for. mandshurica |
요약 가래나무과에 속하는 낙엽교목. 아시아와 유럽이 원산지이고, 산기슭의 양지에 서식한다. 크기는 18~20m 정도이다. 꽃은 봄에 피고, 열매는 초가을에 익는다. 목재는 가구나 조각을 만들 때 쓰이고, 뿌리와 열매는 약용으로 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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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쌍떡잎식물강 가래나무목 가래나무과 가래나무속에 속하는 속씨식물. 학명은 ‘Juglans mandshurica Maxim. var. mandshurica for. mandshurica’이다. 열매를 반으로 갈랐을 때 농기구인 가래와 모양이 비슷하다고 하여 ‘가래나무’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알려져 있다.
형태
키는 20m까지 자라며 수피는 회색이고 세로로 길게 갈라진다. 변재는 회백색이고, 심재는 회갈색이다. 잔잎은 최소 7장으로 최대 17장까지 나기도 하며, 처음에는 털이 있으나 차차 없어진다. 잔잎의 가장자리는 톱니처럼 되어 있다. 꽃은 암꽃과 수꽃이 한 나무에 따로따로 피며, 열매는 핵과로 익는다.
생태
꽃은 4월에 피고, 열매는 9월에 익는다. 원산지는 아시아와 유럽이며, 한국에서는 중부부터 그 위 지방에서 발견할 수 있다. 산기슭에 햇볕이 잘 드는 땅에 주로 서식하고, 마른 땅보다는 축축한 땅에서 생장률이 높다.
종류
가래나무와 비슷한 종으로는 호두나무가 있다. 다만 호두나무는 잔잎이 7장 미만이고 잔잎의 가장자리가 둥글게 되어있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활용
변재와 심재는 단단하며 뒤틀리지 않아 가구재나 조각용 재료로 널리 쓰인다. 뿌리껍질을 말린 것은 ‘추목피’라고 하며 한방에서는 소염성 수렴제나 해열제로 쓰고, 생살을 돋게 하는 데도 사용한다. 열매 역시 약으로 쓰거나 날것으로 먹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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