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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건축에서 사용하는 용어로서 지붕 처마에 고인 물을 내보내는 일종의 홈통.
원래는 그리스 건축에서 코니스에 사자 머리 형상으로 된 홈통이나 폼페이 유적에서 흔히 발견되는 테라코타 홈통만을 일컫는 용어였으나 중세시대로 넘어오면서 기괴한 모양의 홈통만을 주로 지칭하는 용어가 되었다. 그러나 가끔씩 파리 노트르담 대성당의 지붕 처마에 있는 시메르(chimere) 같은 기괴한 짐승 모양의 장식들을 가리키는 말로 잘못 쓰이기도 한다. 고딕 시대의 가고일은 코니스 위에 걸터앉아 있는 새나 짐승 모습을 하고 있으며 물을 멀리 내보내기 위해 상당부분 밖으로 돌출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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