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과사전 상세 본문

출처 근현대 영화
인사전

복혜숙

다른 표기 언어 Bok Hye-suk , 卜惠淑 동의어 복마리, 卜馬利
요약 테이블
출생 1904년 4월 24일(음력) 충남 밀령군 대천면 동대리
사망 1982년
데뷔 1926년 〈농중조〉

요약 복혜숙은 일제 강점기 그리고 해방 이후의 배우이다. 복혜숙은 모친으로부터 언문과, 『천자문』, 『소학』, 『맹자』를 배운 바 있다. 복혜숙은 당시 배우로서는 보기 드문 학식과 지식을 갖추고 있었다. 그녀가 최초로 출연한 영화는 1926년 작 〈농중조〉였다. 그 후 복혜숙은 〈홍련비련〉(1927), 〈순정은 신과 같다〉(1928), 〈세동무〉(1928), 〈지나가의 비밀〉(1928) 등에서 주연을 맡았다. 그러니 일제 강점기 조선 영화계의 인형 같은 여배우 상에서 복혜숙은 거리가 멀다. 또 연애와 결혼 그리고 이혼으로 무대를 떠나고 스크린을 떠나는 현상이 일반적이었는데 반해, 복혜숙은 이러한 제약으로부터 비교적 자유로웠던 여배우였다.

생애와 이력

복혜숙 Bok Hye-suk 卜惠淑(1904~1982)

일제 강점기 그리고 해방 이후의 배우. 복혜숙은 1904년 4월 24일(음력)에 태어났다. 그녀의 본적은 충남 밀령군 대천면 동대리이다. 복혜숙의 아버지 복기업(卜箕業, 1864년 출생)은 일찍이 서학을 공부했고 신교(기독교)를 믿었다. 복기업이 제사를 지내지 않는다는 것에 분노한 유림은 복기업을 탄압했고, 그로 인해 만삭의 복혜숙 모친은 복혜숙을 사산할 뻔 했다. 죽은 줄 알았다가 살아난 복혜숙은 그 이후 활달하고 자립적인 삶을 지향하게 되었다.

복혜숙은 모친으로부터 언문과, 『천자문』, 『소학』, 『맹자』를 배운 바 있다. 복혜숙은 당시 배우로서는 보기 드문 학식과 지식을 갖추고 있었는데, 이러한 재질은 어릴 적 어머니의 교육으로부터 촉발된 바 크다고 하겠다. 아버지가 재가를 하자, 복혜숙은 12살 된 해부터 서울에 올라와 이화학당을 다녔다. 여기서 복혜숙은 본명인 ‘마리’로 불렸다. 이 이름은 죽은 언니의 이름이었는데, 따로 이름이 없었던 복혜숙이 사용하였다.

복혜숙은 학과 공부보다는 ‘수예’에 매료되었고, 이로 인해 요꼬하마에 있는 ‘기예학교(技藝學校)’에 입학하게 되었다. 그러나 이 학교에서도 복혜숙의 활달한 성품은 유감없이 발휘되었다. 복혜숙은 학교생활에 충실하기보다는 영화, 연극, 가부끼 등의 공연에 열중하였다. 이러한 복혜숙의 관심 이전은 이후 연극배우와 영화배우로 나서는 중대한 계기가 되었다.

복혜숙은 곧 수예선생의 꿈을 접고 ‘스타’의 꿈을 꾸게 되었다. 그녀는 수예학교를 나와 시와모리 모리노 무용소에 입학하였다. 여기서 무용공부를 하려고 결심했기 때문이다. 처음에 그녀는 무용소에서 잡역부의 역할을 하다가 간신히 연구생이 될 수 있었다. 하지만 그녀의 꿈은 딸을 찾아 나선 아버지에 의해 깨졌다. 복기업은 딸을 데리고 귀국하여 자신이 돌보고 있던 금화학교의 교사로 만들어 버렸다. 복혜숙은 아버지가 요구하는 기독교 신자와 여염집 규수로서의 일생을 거부하고, 무대와 스크린 위에서의 배우 인생을 지망하면서 둘 사이에는 오해와 은원의 관계가 이어지게 되었다.

복혜숙이 금화학교를 탈출해 찾아간 정착한 곳이 서울이었다. 그녀는 여기서 변사 김덕경의 소개로 신극좌에 입단했다. 여배우 풍귀현상을 앓고 있던 신극좌는 복혜숙의 입단을 반겼다. 그러나 복혜숙은 신극좌에서 온갖 궂은일을 도맡아 하면서 극단원들의 신임을 얻고 공연을 해나갈 수 있었다. 이후 그녀는 토월회에서 연극배우로 명성을 얻었으며, 1925년부터 그녀는 방송에 종종 출연하기도 했다.

작품 세계

그녀가 최초로 출연한 영화는 1926년 작 〈농중조〉였다. 안석영은 〈농중조〉에 출연한 복혜숙에 대해, “첫작품 〈농중조〉는 굉장한 인끼로서 조선방방곡곡에 그의 이름과 가치 선전되엇던 것은 결코 무리한 것은 아니엇다”고 평가했다. 복혜숙은 1927년에 영화 〈낙화유수〉를 찍었는데, 그 때 감독은 이구영으로 배우학교 시절 선생님이었다. 이 영화를 찍다가 복혜숙의 밤섬 앞 한강물에 뛰어드는 장면에서 죽을 뻔 한 일화가 회자되고 있다. 이러한 행동은 보통 담력이 아닐 수 없는 행동이었는데, 복혜숙의 활달하고 적극적인 연기를 보여준 일화라 할 것이다. 이 영화에서 복혜숙이 맡은 역할은 화가를 사랑하다가 실연하여 강물에 투신자살하는 기생 역이었다. 이러한 기구한 운명을 담은 노래가 주제 음악으로 선정되었는데, 이 노래가 〈강남달〉이었다. 이 영화의 주제 음악인 〈강남달〉은 장안의 히트곡이 되었고, 〈낙화유수〉는 복혜숙의 노래 실력과 대담한 연기 능력을 장안에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농중조

ⓒ Daum 영화 | 저작권자의 허가 없이 사용할 수 없습니다.

그 후 복혜숙은 〈홍련비련〉(1927), 〈순정은 신과 같다〉(1928), 〈세동무〉(1928), 〈지나가의 비밀〉(1928) 등에서 주연을 맡았다. 〈세동무〉은 본래 〈세걸인〉이었는데, 검열의 의해 제명이 변경되었다. 복혜숙은 어부의 딸(촌색시) 역을 맡아 사랑에 빠지는 연기를 선보였고, 〈지나가의 비밀〉에 출연해서는 중국인 부녀 유인단에 납친된 조선 여자 송미례 역을 맡았다. 복혜숙은 1935년 영화 〈춘풍〉의 주연으로 발탁되기도 했다.

한편 복혜숙은 〈아리랑〉의 배우 신일선을 발탁하는 데에 공을 세우기도 했다. 복혜숙의 영화 활동이 데뷔 이후 활발하게 이루어지자, 나운규로부터 〈아리랑〉 출연을 제의받았다. 하지만 복혜숙은 신극좌 단원들과의 공연 약속을 지키고, 자기 대신에 신일선을 추천했다. 신일선은 이 작품으로 각광 받는 여배우로 떠올랐다.
여배우로서의 인기가 하락하자 복혜숙은 한동안 ‘카페 비너스’를 운영했으며, 한때는 기생으로 활동하기도 했다. 이것은 여배우로서 수익과 인기가 하락하고 있을 무렵, 당시 여배우들이 어쩔 수 없이 선택한 생활 방식이었다. 하지만 복혜숙은 다른 방식으로, 영화와 방송 일을 맡기 시작했다. 인기 여배우로서 주연을 맡는 방식이 아니라, 연기력을 요구하는 조역으로 참여하는 일이었다.

영화사적 평가

그녀가 1940년 출연한 〈수업료〉는 그 시작이라고 할 수 있다. 그녀는 〈수업료〉에서는 ‘노파’ 역을 맡게 되었고, 그 이후로 대역, 조연을 가리지 않고 영화에 출연하였다. 이후로도 숱한 영화에 출연하면서 영화계의 대모로 자리 매김 되었다. 1950년 이후 출연한 작품(주연, 조연, 단역 포함)이 300여 편에 이르고 있다.

수업료

ⓒ Daum 영화 | 저작권자의 허가 없이 사용할 수 없습니다.

그녀는 대담한 연기를 선보였다는 점에서 당대의 다른 여배우와는 달랐다. 더구나 그녀는 다양한 능력을 갖추기 위해서 다양한 분야에서 공부를 이어갔다. 그녀는 배우는 것에 익숙했고, 다른 사람들이 시도하지 않는 일을 시도하는데 망설임이 없었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복혜숙 연기에 약점도 생겨났다. 그녀의 연기는 괄괄하고 씩씩한 이미지가 강렬해졌으며, 그로 인해 처녀 역할로서는 부적당하다는 인식이 심어지기도 했다.

또한 복혜숙은 전성기를 넘은 나이에도 활동을 계속한 거의 최초의 여배우였다. 젊고 아름답고 각광 받던 시절이 지나면 은막에서 사라지는 초기 한국 영화사의 여배우 구도에서 그녀는 ‘장수’의 비결을 남겼다. 그것은 배역을 가리지 않고, 귀천을 가리지 않는 배우로서의 마음가짐이었다. 1940년대에 들어서면서 그녀는 노역으로 등장하는 것을 꺼리지 않았고, 이러한 그녀의 태도는 후배들의 귀감이 되었다.
더구나 그녀는 논객으로서의 기질을 유감없이 발휘하는 배우였다. 다시 말해서 수동적이고 폐쇄적인 연기에 매몰되기보다는 연예계를 통찰하는 식견을 갖추기 위해 노력했던 배우였다.

그러니 일제 강점기 조선 영화계의 인형 같은 여배우 상에서 복혜숙은 거리가 멀다. 또 연애와 결혼 그리고 이혼으로 무대를 떠나고 스크린을 떠나는 현상이 일반적이었는데 반해, 복혜숙은 이러한 제약으로부터 비교적 자유로웠다. 다른 말로 하면, 그녀는 연기를 해야 하는 이유가 뚜렷하게 확립된 배우였다. 연기에 대한 소신과 철학 덕분에 그녀는 말년까지 여배우로 살 수 있었고, 새로운 여배우 상을 확립한 선구자로 남을 수 있었다.

작품 목록

〈농중조〉(Nongjungjo(Nongjungjo), 조선, 1926, 출연)
〈홍련비련〉(The Red Lotus Flower and Blighted Love(Hongryeonbilyeon), 조선, 1927, 출연)
〈낙화유수〉(Fallen Blossoms On A Stream(Naghwa-yusu), 조선, 1927, 출연)
〈지나가의 비밀, 일명 흑진주 〉(The Secret of Jina Street(Jinaga-ui bimil, ilmyeong heugjinju), 조선, 1928, 출연)
〈삼걸인(세동무) 〉(Three Beggars(Three Friends)(Samgeol-in), 조선, 1928, 출연)
〈순정은 신과 같다〉(Pure Heart is the Same as God(Sunjeong-eun singwa gatda), 조선, 1928, 출연)
〈춘풍〉(Spring Wind(Chunpung), 조선, 1935, 출연)
〈역습〉(Counterattack(Yeogseub), 조선, 1936, 출연)
〈수업료〉(Tuition(Su-eop-ryo), 조선, 1940, 출연)
〈반도의 봄〉(Spring of Korean Peninsula(Ban-do-ui bom), 조선, 1941, 출연)
〈젊은 모습(원제:若き姿)〉(Portrait of Youth(Jeolm-eun moseub), 조선, 1943, 출연)
〈조선해협〉(Straits of Joseon(Joseonhaehyeob), 조선, 1943, 출연)
〈감격의 일기(원제:感激の日記)〉(Impressive Diary(Gam-gyeog-ui il-gi), 조선, 1945, 출연)
〈똘똘이의 모험 〉(The Adventure of Ttolttori(Ttolttoriui Moheom), 한국, 1946, 출연)
〈자유만세〉(Hurrah for Freedom(Ja-yumanse), 한국, 1946, 출연)
〈죄없는 죄인〉(An Innocent Criminal(Joe-eobsneun joe-in), 한국, 1948, 출연)
〈여명〉(The Dawn(Yeomyeong), 한국, 1948, 출연)
〈수우〉(Su-u(Su-u), 한국, 1948, 출연)
〈성벽을 뚫고 〉(Breaking the Wall(Seongbyeog-eul ttulhgo), 한국, 1949, 출연)
〈삼천만의 꽃다발〉(A Bouquet of Three Thousand People(Samcheonman-ui kkochdabal), 한국, 1951, 출연)
〈막난이비사(망나니비사)〉(Sad Story of a Head Cutter(Mangnanibisa), 한국, 1955, 출연)
〈열애〉(Passionate Love(Yoel-ae), 한국, 1955, 출연)
〈서울의 휴일 〉(Holiday in Seoul(Seo-ul-ui hyu-il), 한국, 1956, 출연)
〈애인〉(Lover(Ae-in), 한국, 1956, 출연)
〈포화속의 십자가〉(A Cross in Gunfire(Pohwasog-ui sibjaga), 한국, 1956, 출연)
〈청춘쌍곡선〉(Hyperbolae of Youth(Double Curve of Youth / Cheongchunssanggogseon), 한국, 1956, 출연)
〈아리랑〉(Arirang(Alilang), 한국, 1957, 출연)
〈애원의 고백〉(The Confess(Ae-won-ui gobaeg), 한국, 1957, 출연)
〈실락원의 별〉(The Star of Lost Paradise(Sillag-won-ui byeol), 한국, 1957, 출연)
〈잊을 수 없는 사람들〉(The Unforgettable Peoble(Ij-eul su eobsneun salamdeul), 한국, 1957, 출연)
〈산유화 〉(A Wild Chrysanthemum(San-yuhwa), 한국, 1957, 출연)
〈배뱅이굿〉(Exorcism of Bae-Baeng-Yi(Baebaeng-i gus), 한국, 1957, 출연)
〈검사와 여선생〉(Geom-Sa Wa Yeo Seon-Saeng), 한국, 1958, 출연)
〈촌색씨〉(A Country Girl(Chonsaegssi), 한국, 1958, 출연)
〈꽃도 생명이 있다면〉(The Life of Flower(Kkochdo saengmyeong-i issdamyeon), 한국, 1958, 출연)
〈그 밤이 다시 오면〉(When the Night Comes Again(Geu bam-i dasi-omyeon), 한국, 1958, 출연)
〈청춘비가〉(An Elegy of the Youth(Cheongchun biga), 한국, 1958, 출연)
〈오부자〉(Obuja(Obuja), 한국, 1958, 출연)
〈화심〉(The Flower(Hwasim), 한국, 1958, 출연)
〈비오는 날의 오후3시〉(Three o'clock P.M. in a rainy day(Bi-oneun nal-ui ohusesi), 한국, 1959, 출연)
〈남성 대 여성 〉(Men vs. women(Namseong dae yeoseong), 한국, 1959, 출연)
〈조춘〉(The early spring(Jochun), 한국, 1959, 출연)
〈자식복 돈복〉(The fortune of offspring and fortune of money(Jasigbog donbog), 한국, 1959, 출연)
〈살아야 한다〉(She should live(Sal-a-ya handa), 한국, 1959, 출연)
〈꽃피는 시절 〉(A blooming season(Kkochpineun sijeol), 한국, 1959, 출연)
〈삼인의 신부(3인의 신부)〉(Three brides(Sam-in-ui sinbu), 한국, 1959, 출연)
〈두 여인〉(Two women(Du yeo-in), 한국, 1960, 출연)
〈구봉서의 벼락부자〉(An Upstart(Gu Bong-seo-ui Byeorakbuja), 한국, 1961, 출연)
〈장희빈〉(Lady Jang(Janghuibin), 한국, 1961, 출연)
〈삼등과장(三等課長) 〉(A Petty Middle Manager(Samdeung Gwajang), 한국, 1961, 출연)
〈사랑과 미움의 세월 〉(Times of Love and Hatred(Sarang-gwa Mi-um-ui Sewol), 한국, 1962, 출연)
〈여판사〉(A Woman Judge(Yeopansa), 한국, 1962, 출연)
〈부라보 청춘 〉(Bravo, Young Ones!(Burabo Cheongchun), 한국, 1962, 출연)
〈신입사원 미스터 리 〉(A New Recruit, Mr. Lee(Sinibsawon Mr. Lee), 한국, 1962, 출연)
〈한석봉〉(Han Seok-bong), 한국, 1963, 출연)
〈김약국의 딸들〉(Kim's Daughters(Gimyakguk-ui Ttaldeul), 한국, 1963, 출연)
〈청춘교실 〉(The Classroom of Youth(Cheongchun Gyosil), 한국, 1963, 출연)
〈신사는 새것을 좋아한다〉(The Gentlemen Like Something New(Sinsaneun Saegeoseul Joahanda), 한국, 1963, 출연)
〈돈바람 님바람〉(An Aristocrat's Love Affair(Donbaram Nimbaram), 한국, 1963, 출연)
〈옹고집〉(A Stubborn Guy(Onggojip), 한국, 1963, 출연)
〈세종대왕 〉(Sejong the Great(Sejongdaewang), 한국, 1964, 출연)
〈위를 보고 걷자〉(Let's Walk As Looking Up(Wireul Bogo Geotja), 한국, 1964, 출연)
〈연애할 시간 없다〉(No Time to Love(Yeonaehal Sigan Eopda), 한국, 1964, 출연)
〈홍도야 울지 마라〉(Don't Cry, Hong-do(Hongdo-ya Ulji Mara), 한국, 1965, 출연)
〈생명은 불꽃처럼〉(Life Like a Flame(Saengmyeong-eun Bulkkot-cheoreom), 한국, 1965, 출연)
〈예기치 못한 사랑〉(Unexpected Love(Yegichi Mothan Sarang), 한국, 1965, 출연)
〈주홍스카트 〉(The Scarlet Skirt(Juhong Skeoteu), 한국, 1965, 출연)
〈사랑의 배달부〉(The Postman of Love(Sarang-ui Baedalbu), 한국, 1965, 출연)
〈맹꽁이(일명 여고3년생)〉(The Nickname of the Student(Maengkkong-i), 한국, 1965, 출연)
〈아씨〉(A Ssi), 한국, 1970, 출연)
〈아무도 모르게〉(Nobody Knows(Amudo moleuge), 한국, 1970, 출연)
〈처복〉(Not a good wife(Cheobog), 한국, 1971, 출연)
〈유령소동〉(A Ghost Affair(Yulyeongsodong), 한국, 1972, 출연)
〈서울의 연인〉(Lovers of Seoul(Seo-ul-ui yeon-in), 한국, 1973, 출연)
〈잊지 못할 모정〉(Unforgettable mother love(Ijji moshal mojeong), 한국, 1974, 출연)
〈그래 그래 오늘은 안녕〉(Yes, Good-Bye Today(Geulae geulae oneul-eun an-nyeong), 한국, 1976, 출연)
〈돌아온 팔도강산〉(Return to Fatherland, Korea(Dol-a-on paldogangsan), 한국, 1976, 출연)
〈사랑의 조건〉(The Terms of Love(Salang-ui jogeon), 한국, 1979, 출연)
〈낮은데로 임하소서〉(Come Down to a Lower Place(Naj-eundelo imhasoseo), 한국, 1982, 출연)

본 콘텐츠를 무단으로 이용하는 경우 저작권법에 따라 법적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위 내용에 대한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자료제공처 또는 저자에게 있으며, Kakao의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출처

근현대 영화인사전
근현대 영화인사전 | 저자동의대학교 영상미디어센터 & 김이석/차민철 | cp명동의대학교 영상미디어센터 전체항목 도서 소개

이 사전은 전 세계 영화인들을 대상으로 한 인명사전으로, 온라인 서비스를 위한 데이터베이스 형태로 작성되었다. 본 사전의 표제어는 1) 한국권 (북한 포함), 2) 영..펼쳐보기

TOP으로 이동


[Daum백과] 복혜숙근현대 영화인사전, 동의대학교 영상미디어센터 & 김이석/차민철, 동의대학교 영상미디어센터
본 콘텐츠의 저작권은 저자 또는 제공처에 있으며, 이를 무단으로 이용하는 경우 저작권법에 따라 법적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