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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 퍼스 역에서 배럭 스트리트를 따라 직진, 도보 10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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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금 | (어른) A$ 11 / (어린이) A$ 8 |
참고 | 전화: +61 (0)8 9218 8183 |
사이트 | www.swanbells.com.au |
이용 시간 | 10:00~16:00 |
세계에서 가장 큰 악기라고 불리는 스완벨 타워는 물 위에 떠 있는 듯한 종 모양의 건축물로, 측면에서 보면 얼굴을 숨긴 듯 수줍은 모습이다. 1988년 오스트레일리아 탄생 200년을 축하하기 위해 런던의 마틴 교회에서 기증한 이 스완벨은 영국 필드 처치에 있는 고대 종을 본떠서 만든 것이다. 18개가 한 세트로 16개의 종이 울리며, 2개는 여분으로 마련되었다.
내부에는 종의 여러 기록들이 전시되어 있다. 직접 종을 울려 볼 수 있으며, 방 안에 설치된 화면을 통해 울리는 종 모양을 확인할 수 있다. 체험이 끝난 뒤엔 확인서를 적어 준다.
올라가는 길에 전망대에서 퍼스 시내 경관을 내려다보자. 그리 높은 곳은 아니지만, 위에서 내려다보면 도시의 색다른 모습을 만날 수 있다.
[Fun point]
1. 물 위에 떠 있는 스완벨 타워의 외관을 살펴본다.
2. 전망대에서 시내 전경을 감상한다.
3. 종을 울리고, 체험 확인서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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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 ⓘ 본 콘텐츠는 2015년 1월 기준으로 작성되었습니다. 현지 사정에 의해 정보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글
출처
세련됨이 묻어나는 도시 속의 여유로움, 거친 자연을 한껏 품에 안는 아웃백 체험, 천혜의 자연 환경에서 즐기는 흥미진진한 액티비티, 죽기 전에 느껴야 할 호주의 매력을..펼쳐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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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um백과] 스완벨 타워 – ENJOY 오스트레일리아, 정태관 외, 넥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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