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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척삭동물문 > 조기어강 > 농어목 > 갈치과 > 갈치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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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식지 | 연안 수역 |
학명 | Trichiurus lepturus Linnaeus, 1758 |
국내분포 | 서해, 남해, 제주도 |
해외분포 | 전 세계의 온대와 열대 해역 |
개요
몸은 길이 1.5m 정도이며, 옆으로 편평하고 길다. 몸 색깔은 전체가 은백색의 광택을 띤다. 배지느러미와 뒷지느러미는 없다. 등지느러미는 길어서 등 표면을 덮는다. 연안 수역에 서식하며 플랑크톤과 오징어, 전어, 정어리 등의 어류를 먹고 산다. 4-8월에 산란한다. 서해, 남해, 제주도에 서식한다. 전 세계의 온대와 열대 해역에 분포한다. 회, 찌개, 소금구이의 재료로 이용한다. 갈치의 피부에는 광택을 내는 구아닌이란 유기 색소가 들어 있는데, 이를 립스틱의 원료로 이용한다. 칼처럼 긴 몸을 가지고 있어 도어(刀魚) 또는 칼치라고도 부른다.
형태
몸은 측편하며 길고 전체가 은백색의 광택을 띤다. 배지느러미와 뒷지느러미는 없다.
생태
오징어류, 어류를 먹고 산다. 산란기는 4-8월이다.
이용
회, 찌개, 소금구이의 재료로 이용된다. 과거에는 가격이 싼 흔한 생선이었으나 지금은 고급 어종이다.
해설
흔히 칼 모양이라고 하여 칼치라 불리며 갈치의 어원은 칼치에서 비롯된 것으로 생각된다. 갈치의 피부에는 구아닌이란 유기 색소가 들어 있는데 이것이 광택을 띠는데 이는 립스틱의 원료로 이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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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 국립생물자원관 김병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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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um백과] 갈치 – 국립생물자원관 생물다양성정보, 국립생물자원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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